작사: 사시하라 리노 | 작곡: SHIBU | 편곡: SHIBU |
因果応報 それならいっか 私の前世 どこにいて どんな事をしたのかな
인과응보 그럼 상관 없나 내 전생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했을까
どうやって 今夜叫ばせてくれるんでしょう、ね カウンター 高いスツール
어떻게 오늘밤 소리지르게 해줄까, 저기 카운터의 높은 스툴
不幸に塗れ 恋も知らずに 電子タバコは 充電切れで 手を引いて走って あのお城に行って どうにかなるよ 知らんけど
불행에 파묻혀 사랑도 모른 채 전자담배는 배터리가 방전돼 손을 붙잡고 달려 저 성으로 가 어떻게든 되겠지 잘 모르겠지만
不甲斐ないって笑わないで 本気がいい 果てちゃっても 抱きしめてよ キスで息潜め 曖昧に流されて 気付かないまま そんなことより 愛で殴って
한심하다고 비웃지마, 진심이 좋아 끝난 뒤에도 끌어안아줘 키스로 숨을 죽이고 모호하게 떠내려가 깨닫지 못한 채 그런 건 됐고, 사랑으로 때려줘
午前5時 喉は枯れて 曇り朝空 目の下は カラーマスカラで青い
오전 5시 목은 갈라지고 구름 낀 아침 하늘, 눈 밑은 번진 마스카라로 파래
この後 よれたシーツ 誰かが掃除、で、 全てゼロに戻るの
나중에 구겨진 시트 누군가가 청소, 그렇게, 모든 게 0으로 돌아가
迷路に迷い 迷路に住んで 居心地の良さに とろけて 手を引いた先には 何が待ってたの? 答えを出して! 知らんけど
미로에서 헤매 미로에서 살아 아늑함에 녹아내려 손을 붙잡은 끝에는 무엇이 기다렸지? 대답을 내놔! 잘 모르겠지만
奪いとって 剥がしてよ この仮面 君は誰? どうでもいい いま 全て見せたい 段々 見えてきたでしょ 薄暗いとこ でも不思議だね 何も知らない
빼앗아 벗겨내 이 가면 너는 누구? 아무래도 좋아 지금 모든 걸 보여주고 싶어 점점 보이잖아 어두운 부분 근데 신기하게 아무것도 몰라
奥の奥の感情 刻む心臓 安い言葉で 消してしまおう 甘い果実で 眠った その後には 運命を殺して
마음 깊숙한 곳의 감정 새겨지는 심장 가벼운 말로 지워버리자 달콤한 과일로 잠든 그 뒤에는 운명을 죽여
あぁ バイバイ もう要らないって 明日にはもう忘れてる 忘れてほしい この湿った部屋 厄介だって 別れて 最後に溶けて 温いショットで
아아 바이바이 이젠 필요없다고 내일이면 벌써 잊어버렸어 잊어주길 바래 이 눅눅한 방 귀찮다고 헤어지고 마지막에 녹여 미지근한 샷으로
不甲斐ないって笑わないで 本気がいい 果てちゃっても 抱きしめてよ キスで息潜め 曖昧に流されて 気付かないまま そんなことより 愛で殴って
한심하다고 비웃지마, 진심이 좋아 끝난 뒤에도 끌어안아줘 키스로 숨을 죽이고 모호하게 떠내려가 깨닫지 못한 채 그런 건 됐고, 사랑으로 때려줘
もう一度 愛で殴って
다시 한 번 더 사랑으로 때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