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사시하라 리노 | 작곡: 다카하시 료 | 편곡: 유아사 아츠시 |
冬までの粉雪は 汚れた雨に変わってた 決断したようで 未練がある事 空だけが気付いて 泣いている
겨울 동안의 가벼운 눈은 더러운 비로 변했다 결단을 내린 듯 미련이 남은 걸 하늘만이 눈치채고 울고 있어
私の目に映ってる あなたは嘘をついてる あなたに映ってる 私は知らないふりした
내 눈에 비쳐지는 그대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그대에게 비쳐지는 나는 속아넘어간 척했어
特別じゃないなら あんな顔 見せないでよ まだ好きでごめんね 願い ただひとつ こっちを見て
특별하지 않다면 그런 얼굴 보여주지마 아직 좋아해서 미안해 소원은 단지 하나 여기를 봐줘
沈む船は戻らない それでも 海を孤独に彷徨う 色付いた雪じゃ愛されない 真っ白に戻して
가라앉는 배는 돌아오지 않아 그럼에도 바다를 외로이 떠돌아 물이든 눈으로는 사랑받지 못해 새하얗게 되돌려놔
今日も欠けた月を満たすように 優しく 足りないもので 溶かして もう全ては 要らないの 愛だけが欲しい このままずっと
오늘도 이울어진 달을 채우듯이 다정하게 부족한 것들로 녹여줘 이젠 전부는 필요 없어 사랑만을 원해 이대로 영원히
君を嫌いになれるパズルのピースはあるのに 完成するのが 怖くて触れず 今日も心に隠している
너를 싫어하게 될 퍼즐 조각은 있지만 완성하기가 무서워서 못 건들고 오늘도 마음 속에 숨기고 있어
宝物じゃないなら 大事にしないでほしい 乾いた切ない胸に あなたは少し水を足す
보물이 아니라면 소중히 대하지 말아줄래 말라버린 애절한 가슴에 그대는 조금씩 물을 줘
昔の2人なら どんな目で見つめ合うの? 何にも知らない 何もわかってない バカなふり
예전의 두사람이라면 어떤 눈으로 서로를 바라볼까? 아무것도 알지 못해 아무것도 깨닫지 못해 바보인 척
星も消えた この夜に あなたに導かれて 雪になる 知らないバニラが香った時 魔法が解けていく
별도 사라진 이 밤에 그대에게 이끌려서 눈이 돼 모르는 바닐라 향이 난 순간 마법이 풀려버려
どうか 誰かに負けたわけじゃないって事 目を逸らさずに言ってよ 私が弱かっただけ そう思わせて 優しい嘘を
제발 누군가에게 져서가 아니라고 눈을 피하지 말고 말해줘 내가 나약했을 뿐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게 해줘 착한 거짓말로
運命じゃなかった2人は 来世では会えないでしょう 誰かみたいに甘えられたなら Ah あの子コンプレックス
운명이 아니었던 두사람은 다음 생에는 만날 수 없겠죠 누군가처럼 사랑스러웠다면 Ah 그아이 콤플렉스
沈んでも沈んでもいい それでも 恋は走って行くから 色付いた雪じゃ愛されない 真っ白に戻して
잠겨도 잠겨도 좋아 그럼에도 사랑은 달려가니까 물이든 눈으로는 사랑받지 못해 새하얗게 되돌려놔
今日も欠けた月を満たすように 優しく あの子に 触れているのでしょうか? 愛なんて もういらないよ 側にいさせて この海の中
오늘도 이울어진 달을 채우듯이 다정하게 그아이와 만나고 있나요? 사랑 따위 이젠 필요 없어 곁에 있게 해줘 이 바닷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