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뽄 너무 좋음으로 그러는 것보단 이부키가 오키나와 출생/미국에서 자람/피? 혈통?은 일본 선조한테서 이어짐 이런 출신배경에서 오키나와랑 미국에선 겉돌았던건지 자기는 어디서도 어중간했다 했잖음
근데 이부키는 소속감 느낄 수 있는 곳 원했고 자기 정체성 혼란도 있어서 남은 선택지가 일본이니까→진정한 와풍이 뭔지 찾아서 받아들이면→나도 동료로 인정받고 있을 곳이 생길거다 이런 느낌으로 이부키가 아직 어리니까 좀 단순하게 떠올린거라고 생각했음(이래도 문제 없단건 아님)
그래서 이게 이벤스 후반 뜨기 전까진 자기 길 확실히 정해서 자신감 생기고 국적 출신 그런거 상관없이 나는 나면 됐다로 결론나는 루트를 예상했는데 홍월 들어갔으니 걍... 나는 일본인이구나로 정체성 확립하는걸까
솔로곡 제목 갈망하는 정체성인거 보니까 괜히 또 걱정돼서 별생각이 다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