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얘네를 알게 된지 며칠밖에 안 됐는데 거의 10년을 함께 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곡이야
일단 게임 켜면 치고 센터 바꾸면서 치고(최애5명 조합으로 전곡 난이도 순서로 도장깨고 있는데 일단 돌아가면서 한번씩 센터 세워야함)
끄기 전에도 일단 또 쳐야하고 게임 다시 켜면 또 쳐야함 < 이걸 하루에 몇 번씩 반복
아이돌 랭크 올려주면 멘트 바뀐대서 또 열심히 1BP씩 쓰면서 노가다 하고 있음 2300명만 더 채우면 한 명 C~B랭 멘트 들을 수 있다
나는 왜 늦게 입덕해서 혼자 뒷북치고 있는 건지 이거 근데 실시간으로 공개됐을 때 소름돋았겠다
글이 두서 없고 흥분한 거 같나요? 맞아요 왜냐하면 실제로 그렇기 때문임 진짜 자야겠다 며칠 잠도 별로 못자서 제정신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