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 오역 많고 그냥 내가 나중에 후반뜨면 다시 보려고 대충 정리한거니까 자세한 흐름은 스토리 꼭 읽어줘!!!!! 문제되면 내림!!!!!
(5월 초)
천지명동R이 잘됨
덕에 홍월이 리즈링 소속 처음으로 다이아 아로? 라는 권위있는 곳의 신인상을 받음
근데 케이토는 뭔가 우울...
알고보니 리즈링은 홍월을 가마*로 삼으려함
(* 대충 이번 상 받은걸 이용해서 우리 홍월이 이렇게 잘 나가요~~ 하고 대대적 홍보를 때려서 쟤네가 그렇게 잘 나가? 하고 억지로 각인시켜려는 작전)
평소에는 잘 나가는 윗선들끼리 놀던 리즈링 높은 분들이 갑자기 홍월을 이렇게 챙기는 이유
: 앞으로 사무소 존속을 위해 후계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한거란 추측.
케이토는 언데드도 잘 나가고 있는데 왜 하필 홍월이냐는 걱정, 리즈링 대가리들은 머리가 굳어서 언데드의 노래나 활동을 수용하기 힘든 반대파가 있음(그래서 레이랑 카오루가 윗선을 만나러 다님) 근데 홍월은 와풍계에다 그런 반대파가 없어서 이번 계획에서 윗선들 입맛에 딱 편리했던 것
케이토는 지원해주는건 괜찮은데 홍월의 사용방법에 대해 불만이 있음
리즈링은 현재 홍월의 유닛 이미지를 고착화해서 여기서 벗어나는걸 허락하지 않음
케이토: 진화도, 성장도 바라지 않는다. 이래서는 마치 박제다. 영혼도 거기엔 없어
리즈링은 이렇게 홍월을 박제시켜놓고 유행이 끝나면 바로 팽해버릴거라 생각 중(케이토는 이걸 "인신공양"같다고 말함)
그치만 대놓고 반발하기엔 위험함,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은근히 우리는 과거에만 묶여있는 아이돌이 아니라 현재를 사는 아이돌이라 표현을 이어갈 생각 중
레이: 데드맨즈같은 라이브할래? 우등생이 불량해지면 모두 놀랄걸
케이토: ㄴㄴ 요즘 홍월은 감시 받고있다... 위에서 정한 노선을 벗어나면 간섭받는 일이 늘고 있어
쨋든 우짜지... 홍월 다른 멤한테도 이 소식을 알려하는데 그거도 걱정하는 케이토
(5월 하순, 오디션 결과발표 후)
홍월 라이브를 준비하던 케이토한테 전화가 옴
키류가 케이토 보고 빨리 연습실로 와달라는 전화
케이토가 연습실에 오고 처음 본건
소마를 덮치고 있는 키류ㅠ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토: ...?...(안경을 닦음)..... 안경이 더러워서 잘못 본건 아닌거같네.... 요즘은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대니까, 연애에 관여할 생각은 없는데, 때와 장소는 가려줘 키류, 칸자키
키류: 아니야 너도 칸자키 좀 말려ㅠ
알고보니 칸자키가 갑자기 할복쇼ㅠㅠ를 하려고 키류는 그걸 말리고 있던 것
결국 키류 케이토 둘이서 말림
요즘에는 잠잠했었는데 왜이러냐는 케이토의 질문에
소마는 케이토한테 이렇게라도 이의제기를 하고싶어서 표현했던것
소마는 임시유닛의 곡도 아닌 홍월의 신곡을 이부키의 게스트 참가로 공개하는것에 불만이 있었음
케이토의 뜻이라고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마음이 따라와 주질 않아서 케이토의 게스트 발표 이후 계속 이 상태였음ㅠㅠ
소마: 타키도 실은 아무래도 좋소, 알아줬음 좋겠는건 하스미공과 키류공이 있는 홍월이오. 소인이 싫어하는 마음도 이해해주었음 좋겠소...!
그래도 이부키와 함께하고싶은 케이토 마음도 알겠으니까 대신 이부키를 유메노사키 시절했던 홍월 가입시험이라도 받게해라고 주장
키류 케이토: ??그거 형식상 있던거고 무조건 떨어트리려고 만든건데....칸자키는 모르는겠지만;;;
(수일 후, 홍월 게스트시험 날)
소마가 필기시험으로 세계적 초 난관으로 유명한 문제를 이부키보고 풀어보라고 가져옴ㅠㅋㅋㅋㅋ
케이토: 너 타키 받을 생각 없지
소마: 🙄....아니오
근데 소마도 정답을 모름(당연함;;) 그래서 일단 맞은거로쳐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류: 점점 애들 장난 같은데 이거 계속해도 됨?
케이토: 그렇긴한데, 소마 속 풀릴때까진 하게 냅두려고...
2차 시험은 피지컬 시험, 이건 이부키가 손쉽게 넘어감
마지막 시험은 그림 속에 있는 사자를 잡는 방법은?
(정답: 일단 그림 속에 있는 사자를 꺼내라)
(이게 우리나라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는 방법은? 이거랑 비슷한듯ㅋㅋㅋ 일본인이면 다들 아는 문제라고 함)
미국에서 자란 이부키는 사자랑 싸워 볼테니까 일단 꺼내봐라고 함ㅇㅇ 혼끼로 싸울생각
얼레벌레 정답을 맞추게 되고 이부키는 시험 통과함
그 뒤 며칠 뒤 신곡 보컬연습을 위해 모임
진정한 와풍을 찾고싶다는 이부키, 근데 그게 뭔지는 몰라~
신곡 제목 [텐쇼카게츠]를 보고 어렵네~ 그치만 홍월답네~라고하는 이부키를 보고 "홍월답네"에 신경이 쓰이는 케이토
(오디션 발표 후 수일 후, 오키나와)
이부키에게 에스프리 리더를 제안하는 나이스
이부키는 자신은 리더감도 아니고 흥미있는 유닛은 따로 있다고 거절함, 그 유닛은 케이토가 있는 유닛
오키나와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자란 자신에게 진정한 와풍을 찾는다는 꿈을 이루려면 케이토 옆이 편할거같아서
홍월은 3인 유대가 큰 유닛인데 반발이 클거야ㅇㅇ하는 나이스의 말에 그거에 망설이면 의미없다 이겨낼수있다는 이부키
이부키 혼자 독백: 나는 어떻게든 홍월로 인정 받고싶어 이곳은 아무것도 아닌 장난꾸러기였던 내가, 유일하게 원했던 장소야
(연습 시작 수일 후)
연습에 집중을 못하고 있는 케이토
그리고 뭔가 얌전해진 이부키
연습에 문제는 없는데 위화감이 드는 분위기에 결심하는 쿠로
(다음날 케이토 본가)
이부키를 게스트로 참가시키는게 좋았던 판단인지 헷갈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본가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케이토
오디션때 이부키랑 같이 기타/샤미센 연주를 하면서 무언가 빛을 봤다고 회상 하던 중 키류가 찾아옴
걱정거리를 털어놓으려는 케이토한테
키류: ㄴㄴ 그건 홍월 관련 일이니까 칸자키도 있을때 얘기해, 여기서 칸자키를 빼놓으면 우리 둘 다 한테 정나미가 떨어질걸
(생략)
그리고 앞으로 너에게 홍월 관련 걱정을 전부 맡기는 기회주의적 사고는 멈추기로 했어 그러니까 혼자 안고있는 고민거리를 우리에게 던져버려
(스테이지 실전 연습날)
연습에 오지 않는 이부키
전화해보니 자신은 홍월에 맞지 않다고 함
현재 오키나와에 가 있음
소마: 이자식 근성 고치러 가죠???
케이토: ㅇㅇ (오키나와 비행기 바로 예약함)
쿠로: ...? 잠만??
여기까지가 전반
중간에 생략한거 많음!!! 대충 이런 흐름이라고만 파악하고 자세한건 스토리 읽어줘...
더 큰 세상 응원하는 케이토랑 소마의 가입시험 부분은 ㄹㅇ 직접 보는게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