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에도 이거 할 수도 있겠단 생각 안들진 않지만...
문젠 이거 선 넘으면 받고서도 시발 가지고 놀아놓고 이거 먹고 떨어지란거야 뭐야란 생각에 피가 차게 식어서 안돌아옴
진짜 그냥 그거라도 좋은 사람더러 뭐라고 하는건 아님...
나도 그냥 기뻐하고 싶었는데 저 손바닥 위에서 놀아났단 생각이 사람을 정말 차게 식게함
잡담 ㅂㅎ불질러놓고 일단 이거 받고 진정하라고 쥐어주는 것도 우리공식 특이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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