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 보면 세세한 건 못 보고 지나치고 실수할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 만한 설붕이 아니라 이 스작 스토리 안 읽었구만 or 지가 쓴 거도 기억을 못하고 즉흥적으로 써갈기는데 검수도 안 하는구나 싶어서임 한마디로 신뢰도 문제ㅋㅋㅋㅋ
오타쿠들이 세세한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이렇게저렇게 열심히 해석하고 자기 안에서 캐해설정스토리라인 정리해서 정립해놓으면 뭐해 스작이 하루아침에 수정빔 쏴갈기는데..
햎엘이나 스작(특히 히삼)은 내 오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는 게 너무 노골적으로 느껴져서 ㄹㅇ 탈력감 느껴지고 뽕빠짐
(딱히 이번 건만 보고 하는 말 아님 그간 있던 설정붕괴랑 수정빔 전반적인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