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한 개그랑 오마쥬는 망한거다 급의 오타쿠네타
진지한 얘기하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일단 넣고는 보는 츳코미
가벼운 대사에 그렇지 않은 무게
자연스럽게 다뤄주는 광범위한 관계성
밑에 어떤 덬이 히삼스는 결국 소복소복 쌓여서 터지는거라는데 이거 공감함
캐릭터에 관계없이 어둠이 끼어들고 말 개많아지고 어려운 단어쓰고 예전에도 있던 경향이긴해도 즈!!와서 좀 심해진 경향인거라..
근데 진짜 왜 갑자기 초심찾은척 하는진 의문
특히 유성대 어필하는 방식이 완전 초기의 그것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