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삼스 보면 단순히 대사 치는거 말고 전체적으로 조명해보면 메세지?를 숨겨둔 스토리가 있는데 포츈은 일러부터 이게 보여서 재밌어ㅋㅋㅋㅋㅋㅋ
똑같이 선배한테 고민을 숨기는 1학년 후배들과 그거 때문에 섭섭해하는 선배들의 상황을 스위치랑 나이츠 둘로 똑같이 표현하거든
먼저 스위치에서 상황
소라가 고민하면서 겜하느라 나츠메가 불러도 대답을 안함ㅜㅜ 그래서 나츠메가 소라한테 미움받을까봐 걱정하는데
나중에 소라가 뒤돌아보면서 앗 시쇼 불렀어요? 사실은 소라가 고민이 있는데~하면서 고민상담하고 포카포카 대화함
반면 나이츠
소라랑 똑같이 츠카사가 고민이 있어서 복도에서 세나가 불러도 안 돌아봄.. 그랬더니 세나가 너 무슨 고민을 숨기고 있길래 날 무시하고 가는거냐면서 도깨비처럼 쫓아옴
결국 세나 사주받은 리츠한테 붙잡혀서 무릎 꿇려진 츠카사.. 선배들한테 민폐일까 말하지 않던 고민을 털어놓음
포츈 정말 좋아하는 스토리고 잘 쓴 스토리야..
일러부터 너무 재밌어
누워서 뒤돌아보는 소라랑 잡혀서 꿇려앉혀진 츠카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