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변화한 캐릭터성에 기반해서 그전과 달라진 안즈와의 관계를 정면으로 써줄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해줄지 의문임 그리고 방관자에서 벗어나겠다고 계속 말은 하는데 그럴 무대를 갖춰줄지도 의문임 오히려 뺀질거리며 돌아다닐때보다 지금이 스토리에서 역할은 더 사이드스러워졌어 내가 보기엔 캐릭터성 자체의 변화도 변화지만 변한 캐릭터성이 카오루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스토리가 없고 계속 편의주의적이고 납작하게 쓰이고 마는게 더 크게 느껴져
잡담 카오루는 성장한 캐릭터성을 제대로 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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