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시가 셋인 무묭이는 오시 이벤들을 모두 in100 생각할 생각은 없었고 그냥 그중 하나는 해보자로 시작해서...이벤 올때마다 하게 된 사람이야.
물론 오시들 첫 이벤은 휴덕 시기였더래서 전부...복코로 명함까지 데려오고 조금식 복코로 열어줄 계획이고 흑흑 최근에 나온 이벤들 기준으로 in100을 달렸어. 차례로 하코 셔플 그리고 투어로 달렸음!
순위는 68-78위 사이로 나왔고, 사실 해외덬이라 (시차가 17시간 차이) 한국에서거나 본국에서 달리는거랑 조금 틀릴수도 있는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어볼게!
1. 제일 필수인건 배수 풀돌.
물론 주변에서 150%로 하코 70몇위 한 사람도 내 지인중에 있음 그치만 그 만큼 배수 풀돌이랑 싸웠을때 순위 밀려나기가 훨 쉽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훅훅 밀리니까 의지가 떨어질수 있다고 지인이 그랬음. 물론 배수가 너무 극악으로 안나왔다면 어쩔수 없는거기에 잘 조절하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 500연이내에 배수가 풀돌 안된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낫다고 생각할정도야 (...) 칭호 나름 오시를 위한다는 기준으로 중요하고 좋긴 한데 이제 일 뮤직에서는 랭킹보상이 없고 칭호만을 위해서 너무 힘들게 하진 않았다면 좋겠다는 개인 생각이 있어. 그리고 자칫하면 번아웃 올수도 있고 그렇게 많이 돈을 썼지만 배수 풀돌이라도 일일이 쳐야하는 일뮤직은 현타도 장난 아닐수도 있기에.
다시 한번 개인 생각과 조언이고 덬들이 괜찮고 그 만큼 돈을 다 부어서라도 in100을 해야한다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자기 만족과 행복으로 하는 덕질이니까.
2. 풀돌은 가능하면 이벤 시작 다음날까지 끝내두는게 좋다.
늦어지면 3일째까지 풀돌해도 힘들지는 않다고 봐. 나는 하코는 24시간 안에 했고. 셔플 같은 경우는 3일째 낮에 풀돌을 끝냈음! 투어는 한 28시간 걸렸음. 다 중간에 자는거 포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 그리고 나 같은 경우는 하코랑 셔플때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음 하코는 운 좋게 주말에 시작해서 금방금방 끝냈는데 주중에 시작한 이벤은 보다 싶이 조금 더 걸렸음. 그리고 나 같은 경우는 해외덬이라 이벤이 오후 11시에 시작했는데, 잠을 조금 포기해서라도 꼭 명함은 끝내두고 잤음. 한국이거나 일본에서 하는 덬들은 퇴근하고 바로... 1-2돌까지 달려두는걸 추천할게. 배수 풀돌이라면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하루만에 풀돌을 끝내두면 장점은 바로 in100에서 랭을 유지하는걸로 시작할 수 있음. 만약에 조금 늦게 끝난다면 계속 달려서 순위권 안으로 집어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음. 보통 3일이내 풀돌 끝나면 110-130위 사이에서 끝나더라! 그리고 in100안이랑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음!!
3. 그냥 in100만 목표로 잡지말고 숫자를 목표로 잡는게 좋다.
나 같은 경우는 69에 집착했음 그렇다고 69위를 셋다 하지 못했음.. 그냥 하나정도만 결국 성공함 ㅋㅋㅋㅋ 나한테는 이벤트 끝나는 날이 새벽 5-6시 정도였는데 너무 졸려서...중간에 기절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덬들에게는 시간이 자기 전이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왜 목표를 잡냐면 일어나서 순위가 떨어지거나 그러면 자꾸 올릴수 있으니까임. 아무 숫자 생각없이 달린다고 내가 70위 안을 생각한다면 65-72를 기준으로 잡고 계속 맞춰야지 편하다고 생각해. 마지막날에는 특히 순위 변동이 많이 일어나고 밑에서 페스 엄청 빼면서 밀고 오는 사람들도 있고 기본적으로 많이 달림... 모든 그 순위권에 있는 사람들이 휴가를 내고 다 앙스타만 달리고 있나? 생각될 정도야ㅋㅋㅋㅋㅋ 그러니 목표 숫자를 하나정도 잡고 달리는게 좋고 그리고 그 목표 숫자에 집착하지 않는것도 중요함! 그냥 이 목표 숫자는 내가 이 순위권 이내에 안전하게 있을수 있는 도움이 되는 숫자여야해. 마지막 1-2분차이로 패스 때문에 순위에 밀릴수 있고 진짜 그 숫자를 다른 이유로 노리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밀리거나 그 숫자를 못가져도 열심히 달렸고 난 in100 했으니 만족했어!! 라는 숫자가 좋다고 생각함.
4. 페스는 알아서 요량것 잘 빼기
목표 순위에 집착하는거 아닌 이상 그냥 막날에 다 털어도 되고... 중간중간 빼주다가 마지막 3-4시간 전에 한 5000개에서 만개 유지 하면서 요량것 빼도 됨. 다 못뺄수도 있고 (본 덬은... 8000개식 못빼고 그랬습니다....저처럼 어리석게 너무 아끼지 마십쇼...)
5. 이미 본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준비해두자.
무지성 리듬게임 치기 재미없음 그리고 어차피 효율곡... 외워질 정도야... 안보고 쳐도 될정도로 손에 익으니 진짜 질릴수도 있음 ㅋㅋ 투어도 효율데이의 4곡 손에 꽤 익어서 드라마랑 영화 볼정도야. 그치만 새로 시작하면 안됨! 리듬게임에 어느정도 집중하면서 볼 수 있는걸로 봐야해! 라이브 페일은 치명적이야 다이아 아깝고... 물론 랭킹을 한다는것은 다이아를 가는건데 그 점수가 사실 아까워 ㅎㅎ 리듬게임을 한번 더 추가로 쳐야한다는게...ㅇㅇ
6. 효율곡은 가능하면 짧고 쉬운 곡으로 손목에 덜 무리 오는 쪽으로
이건 당연한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엄지러인데 손목이 덜 아프다고 생각하는 곡으로 달렸어. 이모럴 짧고 좋은데 사실 어렵고 힘들어. 오모카케 짧아서 좋은데 너무 느려서 힘들어 등등 미리 정해두고 그걸로 맞춰서 달리는게 좋다고 생각해. 손목 같은 경우는 10번 쳤을때 손목에 덜 무리오는게 분명 있어 그쪽으로 해야해 ㅠㅠ 그 만큼 곡을 쳐야하다 보니. 랭도 중요하지만 덬들의 손목건강도 매우매우 중요해!!
그래서 난 하코랑 셔플은 손목이 별로 아프지 않은 편으로 끝났는데 투어후에는 후유증이 조금 심했어... 한동안은 리겜은 못 치겠더라고 ㅋㅋㅋㅋㅋ
나는 이렇게 해서 총 3번의 랭킹을 뛰었고 5500만점대 7800만점대 그리고 1억44000만점대로 (순서 상관x) 이벤트를 마감했음. 힘들긴 오지게 힘들었지만 막상 순위 넣은거 보면 뿌듯해서 기분 좋더라고 ㅋㅋㅋㅋ! 다른 질문이 있거나 궁굼한게 있다면 댓글로 물어봐주면 답해줄수 있는데로 답해줄게!!
이런...후기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모두 행복하고 해피한 앙상블 스타즈!! 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