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털된 통장부터 인증
리듬게임 좋아해서 유투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다가 일주일전인가 갑자기 시작하게 됨ㅇㅇ
나 무묭 원래 게임 시작하면 현찰부터 박고 보는 못된 버릇이 있는데 정신차려보니 역시 상점 털고 있더라....
앙스타를 이번에 처음 시작한 거라서 서사 1도 모른채
카드 이미지 하나하나 찾아 보면서 맘에 드는 얘들 정했는데
치아키, 세나, 카오루 일단 이렇게 얼굴픽 취향으로 정함ㅋㅋㅋ
쨋든 최애중 하나인 치아키 배너 걸린거 보니 손가락은 이미 결제를 누르고 있었다고 한다....
결과는 정말 잘쳐먹음...! 아리가또 아리가또
총 300연 안에 치아키 딱 4장 나와줘서 코인으로 하나 교환해서 300연 풀돌완료
나중에 뜬거 체크해보니까 치아키 4장 포함 300연에 5성 15장 먹었더라...
오시중 하나인 세나 피쳐도 먹고 나 이번에 운 다썼다고 생각중 정말정말 압도적 감사....
아이패드로 심심할때마다 카드 터치해서 일러보는데 너무 이쁨 진짜...
심지어 오탁후 가슴 후두리는 물불 속성 아니냐
로비에 같이 세워둬서 게임 켤때마다 개흐뭇하게 보는 중 ㅋㅋㅋㅋ
2차적인거 떠나서 각각 맘에 드는 애들 잡았는데 얼굴합 진짜 좋다 얘네 햐
https://gfycat.com/WelldocumentedMelodicEnglishpointer
오늘 옷뚫었으니까 뮤비도 함 봐주고...!
암튼 급발진해서 통장은 박살 났지만ㅋㅋㅋㅋ 결과도 좋고 무엇보다
내새꾸 꼬까옷 입고 웃는 거 보니까 돈 1도 안아까워서 대가리 깨진거 실감남...
겜자체도 수집 요소 중독성 있고, 눈귀 즐거워서 계속 열심히 하게 될 것 같다
요즘 일하면서도 앙스타만 생각나... 현생 망함 ㅅㅂㅋㅋㅋㅋ
이 다음 투어엔 카오루 오는 것 같은데 다음엔 카오루 열심히 해서 따야지...!
후기 처음 써봐서 정신없는데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