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막 풀돌해서 정리한 따끈따끈한 후기야 내가 진짜 풀돌도 다 해보네ㅠㅠ
편하게 달리는 걸 선호해서 계산안하고 막 쓰면서 하거든 다 쓰고 계산해보니까 이렇게 나와서 후반 막 열린 시점에서 딴다고 생각하면 이 정도 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읽으면 될것같아
한줄평: 진짜진짜 의외로 할만했다...
-사용한 다이야:5543개(가챠제외)
-과금액:총 40만원(20은 가챠로 쓰고 20은 이벤으로 썼어)
좋아하는 애들 5성만 따줘야지 하고 모터쇼명함만 달려봤거든 투어는 별개라고 생각해서 명함 언제 뛰어볼까 했는데 애정캐 하코가 하나도 안오더라구 그래서 하코이벤 맛보기도 못하고 바로 풀돌부터 시작하게 되었어
풀돌이 진짜 왜 할만했냐면 메이플 겸덕이라 거긴 한번 시작하면 2시간동안 쉴새없이 사냥만 해야하는 컨텐츠가 있거든 난 그걸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했어서(서버특성상 그게 필수임) 한곡치고 2-3분씩 쉬고 한곡치고 쉬고 이럴수있는게 넘 좋았어
근데 개인적으로 풀돌할때 패드가 있으면 좋을꺼 같애 폰으로 하면 기기가 작으니까 아무래도 피로감이 클것 같더라구!
가챠는 대부분 의상티켓으로 돌렸어(티켓70연 나머지 30연)
앙뮤하면서 정말 잘나온 편이라 유즈루2장 타츠미4장 토리5장 총 90퍼로 시작했고 통상곡이랑 이벤곡 포인트는 각각 이렇게 나왔어



이벤곡은 플래시카드가 없어서((치아키 단 한장!)) 브릴덱으로 다 밀었어ㅋㅋㅋ
금-주말에 하루에 3-5시간씩? 꾸준히 했던거 같아 오전에 1시간정도 치고 하루종일 뒹굴다가 저녁에 좀 2-3시간 치고 또 쉬다가 2-3시간 치고 이런 식으로 쳤어

(ps.제발 유우타때 배수가챠로 브릴카드만 안오게 해주세요ㅠㅠ 콘퀘까지 클쓰쁠달았엌ㅋㅋㅋ)
쌍둥이를 오시로 잡으면서 괜히 쌍둥이 부모들이 옷이나 이런걸 똑같이 입히는지 알것같더라ㅋㅋㅋ 세트의상을 선호해서 하코를 더 기다렸고 이벤 시크릿도 세트로 해줘야지 하는 맘이 있어서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내가 현생이 안바쁠때 와줘서 쉽게 뛸수 있었고 나도 오시들 의상있어라고 말할수있게 됐어ㅠ(가챠는 내가 즈!때도 그렇고 히나타를 한번도 가챠로 뽑아본적이 없어서 할로윈가챠도 역시 대차게 망했거든~)
최애 하코 5성은 냥귀달고 나와주거나 맨다리 반바지면 좋겟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