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면서 조금씩 바꾸긴 했는데 오역 있을지도 몰라 지적 대환영!!!
* 히삼은 그냥 히삼이라고 썼어..
* 읽기 편하라고 올린다!!
「앙스타!!」시나리오 제작 비화를 시작으로,
각 유닛이나 Double Face에 대한 코멘트도.
2020년 3월에 「앙상블 스타즈!」로부터 다시 태어나, 새로운 스타트를 끊은 「앙상블 스타즈!!」(이하, 「앙스타!!」)는,
종래의 플레이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Basic"에 가세해 3D CG로 풍부한 라이브 씬을 배경으로 하고
리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Music"이 발매되어 스토리도 새로운 장으로 돌입했다. 본작은 같은 해 4월에 배포,
5주년을 맞이해도 그 기세가 쇠약해지는 일 없이 압도적인 인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런 분기라고도 할 수 있는 타이밍에 4Gamer에서는 메인 시나리오 작가인 히삼와 제작진과의 인터뷰 할 기회를 얻었다.
아이돌들의 빛은 어떻게 태어나 지금부터 어떤 전개를 전개할지 등, 팬이 신경이 쓰이는 이야기를 충분히 들을 수 있었으므로,
꼭 끝까지 즐겨 주었으면 한다.
┃다시 태어난 「앙스타!!」
메인스토리는 모든 것의 "시작“
4Gamer: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우선은 자기 소개를 겸해, 여러분의 「앙스타!!」에서의 역할을 가르쳐 주세요.
KK씨:
「앙스타!!」그룹 리더인 KK입니다. 저는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책임자로서 여러가지 결정 사항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MT씨:
세계관 설정이나 이벤트의 테마를 기획하고 있는 컨텐츠 디렉터의 MT입니다. 그 외 의상 디자인의 베이스나,
이벤트에 맞춘 악곡의 방향성 등, 미디어 믹스의 감수 등도 하고 있습니다.
NT씨:
게임 디자이너 NT입니다. 이 멤버 중에서는 합류가 늦었고, 2017년 10월경에 함께 했습니다. 주로 앱 내의 기획을 담당하고 있고,
최초로 관련된 것은 【스카웃! 윈터산타】(2017년 12월)였습니다. 거기에서 계절 이벤트나 TV 애니메이션,
「스타라이」(CG캐릭터에 의한 버추얼 라이브 「앙상블 스타즈! DREAM LIVE')등도 담당해, 「!」에서 「앙스타!!」가 되는 타이밍에
앱 전체의 기획에 관계하게 되었습니다.
히삼:
시나리오 라이터의 히삼입니다(웃음).
4Gamer:
메인 시나리오 작가인 히삼 선생님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으시네요!
신장으로 다시 태어난 「앙스타!!」는, 요전날(2020년 6월 13일) 메인 스토리가 완결되었습니다만, 시나리오를 다 쓴 지금의 기분은 어떻습니까.
히삼:
이야……불타버렸어요(웃음). 처음에는 「!」의 메인 스토리만큼의 좀 더 간단한 이야기를 할 생각이었거든요.
ALKALOID가 Crazy:B를 해치운다! 라는 느낌으로 플롯도 쓰고 있었습니다만, 더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중부터 자꾸 바꿔나갔더니 수습이 되지 않게 되어서...
4Gamer:
쓰다 보니 길어졌다고.
히삼:
그렇네요. 아니면 제 5장만 그렇게 길어지지 않으니까요(웃음). 그리고 캐릭터의 팬을 의식해서 써야 하는 것이나,
자신이 쓰고 싶은 것도 늘어나면, 멈추지 않게 되죠. 「앙스타!!」의 메인 스토리에 대해서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므로 기대해주시길 바라는 느낌입니다.
4Gamer:
과연，감사합니다. 이전의 제작자 인터뷰에서도 들었습니다만, 다시 「앙스타!!」의 제작 흐름을 들려주세요.
이번에는 히삼 선생님도 오셨으므로, 어느 정도까지 관련되고 있는지 등도, 꼭.
MT씨:
베이스가 되는 세계관 설정으로서는, 무대의 장소나 누가 어떻게 등장할지를 Happy Elements가 생각합니다.
새롭게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는, 연령이나 기호등의 기본적인 프로필을 히삼 선생님에게 건네주어, 히삼 선생님으로부터
한층 더 요소가 추가되어 캐릭터가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4Gamer:
「앙스타!!」에서는 중심이 되는 무대의 변경이나 신캐릭터의 추가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시간축이 진행된다는 큰 변화도 있었지요.
이 부분은 어떻게 정해졌나요?
KK씨:
애초에 「앙스타!!」 자체의 이야기가 나온 것은 2017년 9월 정도로, 우선 「리듬게임을 만듭시다」라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점이 「!」의 발매로부터 3년째였던 것도 있어, 이야기상의 시간을 루프시키지 않고 1년 앞으로 진행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1년 진행한다면 무대도 크게 바꾸는 편이 여러가지 전개도 할 수 있어 좋을지도 모른다」라고 이야기가 발전해 나가, 전개에 맞추어
메인 스토리의 주인공을 바꾸려고 결정한 다음, 히삼 선생님에게 상담했습니다. 전학생이 주인공이면, 모두와 이미 아는 사이이므로
이야기상에서 설명할 여지가 없어져 버리니까요.
히삼:
사실 기억상실이라는 안건도 있었거든요. 전학생이 혼수 상태에서 눈을 뜨면, 무엇인가 떠 있는 수조라든가 두 눈의 색이 다른 인형 등이
놓여져 있는 거에요(웃음). 못쓰게 되었지만….
KK씨:
그래서 새롭게 유닛을 등장시키고, 그들에게 그 세계의 설명을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히삼:
아이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ALKALOID의 (아마기) 히이로군이, 같은 유닛으로 아이돌 오타쿠인 (시라토리) 아이라군에게
초반에 끝없이 설명을 듣고 있는 것이, 그에 해당합니다.
4Gamer:
그렇군요. 「앙스타!!」가 되어 모든 기존 아이돌에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어떤 변화를 행할지 히삼 선생님으로부터 나온 아이디어가 있었던 걸까요.
히삼:
저의 제안은 많습니다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여서, 예를 들면 4대 사무소의 이름은 Happy Elements 측에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홀핸즈 안도 제출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홀핸즈가 뭐에요!?」라고 (웃음)
MT씨:
사무소 주위의 대략적인 설정은 이쪽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홀핸즈를 앱 내에 잘 편입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고
굳이 명칭을 붙였습니다만…….
히삼:
처음에는 귀여운 마스코트 캐릭터 같은 것도 생각했죠? 하지만 SF처럼 되어 버린다고 해서 버려졌습니다.
┃히삼이 말하는 새로운 장에서 묘사될 각 유닛의 이것저것
4Gamer:
좀 수가 많습니다만, 부디 히삼 선생님에게, 새로운 장에서의 각 유닛에 대해 코멘트를 받고 싶습니다. 신유닛에 대해서는 별도 질문하기 때문에,
우선은 스타프로(스타 메이커 프로덕션)의 기존 유닛부터.
히삼:
fine는 「!」에서는 정치나 큰 틀의 이야기만 해 버려서, 각각이 어떤 아이돌이 되고 싶은가나, 보통의 아이돌로서의 활동을 보이기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앙스타!!」에서는 그 부분을 파고들고 싶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도 정치는 하겠지만.
Trickstar는, 「앙스타!!」가 되어서야 이름 그대로의 "트릭스타"로서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이 기뻤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이 주인공을 하게 된 것이 좀 이상했다고나 할까(웃음).
KK씨:
신유닛을 다크 히어로 같은 느낌으로 내고 싶다고 이야기 되었을 때에, Trickstar가 이미 다크 히어로 같은 것이구나 하고…….
히삼:
Trickstar가 "히어로"였던 적이 있었던가!? 라는(웃음).
유성대는 리더를 교대하면 색깔이나 이미지가 바뀌는 것을 제대로 이야기 속에 집어 넣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이제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네요.
분명 유성대 M리더인 (모리사와) 치아키가 「빨간색이 아니면 싫어」라고 말할테니까요(웃음). 그건 그렇죠.
4Gamer:
계속해서, 코즈프로(코즈믹·프로덕션)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히삼:
Eden은 「!」에서는 완전히 적이라고 할까 게스트 캐릭터의 감각으로 쓰고 있었습니다만, 「앙스타!!」에서는 레귤러로서 친숙하게 만들면서,
이질적인 존재로서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 부분도 보여주면서 최강의 라이벌이자 최강의 유닛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다른 유메노사키학원의 유닛과 같게 되어 버리면, 그것은 그거대로 문제여서.
Valkyrie는 안정되어 있지만, 잠시 안정된 후에 다시 뒤집을지도 모릅니다(웃음). 옥신각신하는 것이야말로 Valkyrie라는 생각이 들고…….
이대로 안정되어 아무런 드라마도 발생하지 않는, 멈춘 상태가 되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들이 예술을 너무 따지면 뮤직비디오를 만들 때
엄청 힘들 것 같은데요(웃음).
MT씨:
아니, 충분히 할 수 있죠 (웃음).
4Gamer:
2wink는 어떠세요?
히삼:
(단호히) 2wink는 이제부터! 그들은 사생활과 아이돌 활동의 이야기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므로, 사생활의 화제를 어디까지 넣을 것인가,
아니면 넣지 않을 것인가 하는 것부터 재구축합니다. ……라고 반사적으로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웃음).
4Gamer:
아니요, 이 이야기 굉장히 즐거워요.그럼, 리즈링(리듬링크)의 유닛에 대해서는?
히삼:
UNDEAD는 「!」의 초기 무렵에 안정시킨 채로 처음부터 끝까지 써 버렸으므로, 지금부터 어디에서라도 펼쳐 갈 수 있겠네……
어떻게 할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개인을 조명할까? 모두가 어떻게 유닛을 활용해 나갈까, 여러가지 일을 시키고 싶네요.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런 거.
Ra*bits는, (니토) 나즈나가 아이돌 활동을 휴지중(2020년 6월의 인터뷰 당시)입니다만, 거기는 그렇게 무겁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대학 생활을 하면서 아이돌을 한다는 것은, 유메노사키에 다니면서 아이돌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Ra*bits는 「!」에서 너무 지켜지는 대상이었기 때문에, 「앙스타!!」의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ALKALOID의 멤버를 부딪쳐,
멋진 선배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히삼:
홍월도 너무 안정되어 버린 곳이 있으므로, 어떻게 해 갈까 하고. 일본풍 모티브로 캐릭터는 만들어졌지만, 일본풍 이외로 해야 할 것인가
그런데 그렇게 되면 홍월이 아니게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갈등도 있어서. 그리고, 여기도 fine과 마찬가지로 (하스미) 케이토가 정치에
너무 관계되어 있었으므로, 보통 아이돌 활동을 시키고 싶습니다. 맛집 탐방이라던가(웃음).
4Gamer:
마지막은 뉴디(뉴디멘션)입니다.
히삼:
Knights는 꽤 존재감이 커져서…….「!」로 낸 맛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그런 한편 항상 신선미를 내고 싶습니다.
「!」와「앙스타!!」는, (츠키나가) 레오와 (세나) 이즈미의 입장이 반대랍니다. 「!」에서는 레오가 계속 없었는데, 지금은 이즈미가 계속 해외에 있기 때문에,
「!」와 같은 맛이라도 다른 형태, 항상 맛있는 음식을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뭐 (이즈미는) 금방 돌아와버렸지만(웃음).
(스오우) 츠카사가 이끄는 대소대(大所帯)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꾸미고 있습니다.
Switch는 이제 겨우 이상과 그들의 실력이 늘어섰기 때문에, 여기도 이제부터군요. 「!」에서는 개인 이야기만 해 버렸고, 3인의 관계성이 안정되어
힘이 붙었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로 하고 싶은 마법 같은 무대를 해내 갔으면 합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무대의 모습이 눈에 보이게 되었고요.
히삼:
MaM에 대해서는 놀라운 새로운 전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하면서, ES에서는 드문 솔로 유닛이라고 하는 입장의 재미를 계속 내고 싶습니다.
곡만 듣고 있으면 상큼한 오빠인데, 이걸로 드디어 그의 양면성을 눈치챌 수 있을까 하고……(웃음). 좀 더 알기 쉬워지고 깊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4Gamer:
감사합니다. 아이돌 출신의 교사 2명 (사가미 진과 쿠누기 아키오미)에 대해서도 꼭 묻고 싶습니다.
히삼:
은퇴한 아이돌을 너무 일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웃음). 그리고 의외로 복장이 멋지네요!
4Gamer:
확실히(웃음).
히삼:
ES에서는 교사라고 하는 입장이 아니므로, 선배 아이돌로서 과거와 현재의 차이를 보이는 처신이 되지 않을까요.
말하자면 부상병 같은 위치일까요(웃음). 없어지는 것은 쓸쓸하기 때문에, 조금씩 내주고 싶습니다.
4Gamer:
현역 아이돌인 히다카 세이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히삼:
세이야가 나올 때까지 그런 설정은 만들지 않았지만, 그는 기존의 세계관이 깨질 정도의 최강 캐릭터이기 때문에 곤란해지면 낼 거라고 생각합니다(웃음).
이번에는 싸움이 아니라, 함께 나란히 서서 같은 목적을 위해 싸우는 듯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그런 의뢰는 아직 없지만.
┃신유닛 ALKALOID와 Crazy:B에 대해
4Gamer:
그럼, 신유닛의 ALKALOID와 Crazy:B의 이야기에 들어갑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설정은 어느 정도 Happy Elements측에서 정해 놓은 거죠.
히삼:
그렇네요. 이런 외형에 좋아하는 음식은 이것이고, 가족 구성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캐치프레이즈도 이번에는 처음부터 붙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KK씨:
(자료를 내면서) 이것이 처음에 히삼 선생님께 드린 설정 자료입니다.
히삼:
이거 그립다. 이랬지 이랬어.
4Gamer:
지금과는 캐릭터 명이나 표기가 틀리네요.
MT씨:
설정이 지금과는 다른 방향성이었던 것도 있습니다. 신캐릭터 8명중에서 인물 속성이 너무 비슷하거나, 입지가 같아지지 않도록 조정을 해
지금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NT씨:
각각에 캐치한 설정을 주고 있습니다.
히삼:
알기 쉬운 속성으로서 ALKALOID는 (아마기) 히이로가 좋게든 나쁘게든 바보이며, (시라토리) 아이라가 아이돌 오타쿠,
(카제하야) 타츠미가 성인(成人)이고, (야야세) 마요이가 괴인(怪人) Crazy:B는 (아마기) 린네가 도박꾼이며, (시이나) 니키가 요리사,
(오우카와) 코하쿠가 죄수이며, HiMERU가 고스트. 거기서부터 넓혀갔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결정되기까지가 길었죠.
MT씨: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길었네요…….내용물이 굳어질 때까지도 그렇고, 어조라든지 이름이라든지 비주얼도 상당히 바꾸고 있습니다.
히삼:
히이로는 이야기의 시점이 되는 인물이며 최초의 주인공 캐릭터이므로, 처음 묘사했을 때는 미움받지 않도록 너무 의식버렸더니
보통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무런 걸림돌이 없었던 것을 이상한 어조로 만들어 보거나 고향을 특이한 곳으로 만들어 보거나 하는 등의
설정을 더해 갔습니다. 수수께끼의 고향 설정은 처음에는 마요이의 것이었습니다만.
4Gamer:
처음 설정에서 이름이 바뀌거나 이름 표기가 바뀌는 이유가 있나요?
MT씨:
어감도 그렇습니다만, 캐릭터의 성격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이름이 아무래도 공중에 떠 버립니다. 그래서 그 캐릭터의 성격이나 성질이 보였을 때,
합치하는 형태로 조정한 다음 이름이 정해집니다.
4Gamer:
그럼, 유닛명은 어떻게 정해진 것일까요?
MT씨:
ALKALOID는 '중독'적인 이미지로 「holic(홀릭)」도 안으로서 있었습니다만, 너무 익숙한 단어라면 눈에 띄기 어렵기 때문에 그러한 단어 중에서
「ALKALOID」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보컬로이드나 안드로이드와 같은, 「~로이드」의 말에는, 무기질하고 아직 인간미가 없는 곳이나,
발전도중으로 앞으로의 성장에 기대할 수 있는 이미지도 느껴져 이 유닛명으로 정해졌습니다.
4Gamer:
그럼 Crazy:B는 어떻습니까?
MT씨:
Crazy:B는 다른 유닛에는 없는 강점으로서 '어른스러움'을 내고 싶었던 것과 ‘파티피플 속성'의 유닛이 없었기 때문에 그 노선으로 가려고 합니다.
단지 보통의 파티피플이라면 박력이 없기 때문에 좀 위험한 냄새를 느낄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크레이지'라고 붙였습니다. 노란색 컬러링에서
"벌"을 모티브로 하여 「비」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A」와「B」로의 연결의 대비를 볼 수 있게 된 느낌이죠.
히삼:
거기에 근거해 설정을 대비시켜 나가, 형제를 축으로 설정을 구축하고 관계성을 만들어……라고 하는 것을 했습니다.
(자료를 보면서) 라고 할까 히이로군, 꽤 키가 큽니다.
MT씨:
그렇네요, 이번 신캐릭터는 전체적으로 신장이 조금 컸습니다. 이야기의 시간이 진행되는 만큼, 기존의 1학년 (현 2학년)들과의 보이는 방법도 고려해,
조금 어른스러워졌습니다.
4Gamer:
이번 메인 스토리에서는, 아마기 형제가 이야기의 메인이었습니다. 그들은 상당히 특수한 성장 과정을 지녔습니다만…….
NT씨:
처음에는 단순한 형제, 라고 할 정도의 느낌이었죠.
히삼:
그렇네요. 고향이라던가, 전부, 히삼 선생님의 망상입니다(웃음).
MT씨:
고향에서 나왔지만 깎아 올린 머리를 하고 피어스도 하고 있다는. (刈り上げしてピアスも付けているという。)
히삼:
고향에서는 다 그렇다구요! (?
KK씨:
히삼 선생님으로부터 시나리오가 와서, 고향 장면이 있습니다라고 써 있으면, 제작팀은 '고향의 배경을 만들어야하잖아!' 가 됩니다(웃음).
히삼:
미안해요……(웃음). 거기는 유년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단지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특이한 곳에서 온 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
그리고, 유소년기를 내면 기뻐하는 경향도 있지요(웃음).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쓰고싶은 조합은 무한합니다」 (히삼)
4Gamer:
히삼 선생님은 「앙상블 걸즈!!」의 시나리오도 집필하셨었지요. 「앙스타!!」는 등장 인물의 대부분이 남성입니다만, 동성으로서 쓰기 쉽거나
혹은 쓰기 어려운 점은 있나요.
히삼:
「앙스타!!」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꽃미남이라고 하는 생물"로서 쓰고 있으므로, 그다지 동성이기 때문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없네요.
지금의 젊은이들에게도 그러한 점을 그다지 의식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나는 교칙이 엄격한 체육계의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완벽한 남성 이론 속에서 살아 왔지만, 그대로 쓰는 것은 절대로 다르고, 여성에게 있어서
영향을 주지 못할 것 같다고. 그리고, 「앙스타!!」의 아이들은 자신이 쓰기 쉽도록 상당히 개조시켜 놓았기 때문에, 평범하게 여자아이와 똑같이 쓸 수 있군요.
4Gamer:
과연…….참고로 아이돌에 푹 빠진 경험이 있나요?
히삼:
저는 없네요. 하지만 어머니가 한류 아이돌의 팬이었으므로, 팬의 움직임이라고 할까 가족 중에 중도의 '아이돌 오타쿠'가 있는 가족의 기분은 압니다.(웃음).
아이돌의 지식도 아주 오래 전부터 포괄적으로 조사해 배웠습니다. 그것을 짧은 1년간 안에 포함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다행이지 않을까.
대단한 옛날 이야기를 할 때가 있죠, 작중에서.
4Gamer:
어마어마하게 장대한 설정이 있네요.
히삼:
하하하, 장대하게 보이는 것뿐이기도 합니다(웃음).
4Gamer:
제작진 여러분들은 아이돌에 대해서는 어떠세요?
MT씨:
빠진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음악성도 포함해서 Perfume를 좋아합니다. 아티스트이긴 합니다만, 그룹에서 행동하고 있고, 결정문이나 각각의 포지션,
보여지는 방법이 굳어져 있다는 점에서는 아이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와 토크에 갭이 있어, 토크에서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치유되고,
거기도 또한 아이돌에 가까운 곳이구나 하고.
NT씨:
저는 유행하는 것을 듣는 느낌이에요. 아이돌이라면, 초기 무렵의 AKB48를 자주 보았습니다. 미하적(유행에 민감함)으로(웃음).
4Gamer:
남성 아이돌 이야기가 안 나오네요…….
히삼:
왜 아이돌물을 만들려고 했나요(웃음).
KK씨:
테마로서 아이돌의 것이 제일 왕도였긴 했지요.
MT씨:
학생물에 플러스할 수 있는 캐치한 요소는 무엇인가라고 생각했을 때, 당시라면 그것이 남성 아이돌이었습니다.
4Gamer:
결과적으로 일대 붐이 되었지요.
히삼:
아이돌 전국 시대
4Gamer:
히삼 선생님에게 묻고 싶습니다만, 앞으로 써 보고 싶은 소재나 조합해 보고 싶은 유닛이나 캐릭터가 있습니까?
히삼:
그건 물론 다에요. 이것도 쓰고 싶고, 저것도 쓰고 싶다……쓰고 싶은 조합은 무한히 있습니다. 무엇을 써도 좋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만 써야한다」라고 말하면 싫을지도 모릅니다(웃음).
4Gamer:
그 말, 팬으로써는 굉장히 기쁩니다.
이벤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Happy Elements 측에서 조합을 생각하고 있는 거죠?
MT씨:
그렇네요. 「!」의 키세키 시리즈와 같은, 어떤 목적이 있어서 내는 캐릭터는 히삼 선생님에게 제안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벤트나 스카우트에 관해서는 이쪽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NT씨:
「앙스타!!」가 되고 나서는, 전원의 등장 기회를 가능한 한 평등하게 하는 것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신곡 이벤트는 연간 안에
모든 유닛에서 반드시 나온다던가, 피처 스카웃도 반드시 전원에게 돌아가도록 한다는 것을, 특히 의식하고 있군요.
4Gamer:
인원수가 많아지면, 그 부분의 사이클도 정말로 어려워지지요.
KK씨:
기회를 평등하게라고 하는 점에서는, 메인 스토리의 이야기가 됩니다만, 히삼 선생님에게는 「ALKALOID 시점에서의 메인 스토리를 부탁합니다」라고
하는 의뢰와 함께, 「스틸이 1인당 2매」 「개화 후에는 전원 라이브씬」이라고 하는 조건도 더하고 있었으므로, 전원에게 그러한 볼거리를
만들어 줄 필요도 있었습니다.
히삼:
엄청 머리를 썼어요…….제정신을 잃을 것 같을 정도로 생각에 잠겨, 시간을 들이고, 고민하고, 마지막에는 호흡 곤란이 될 정도로.
4Gamer:
상상 이상으로 대단한 고생을 하셨군요…….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언제 쯤 되었을까요?
KK씨:
2017년 9월경에 「앙스타!!」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그 해 10월에 TV애니메이션의 시리즈 구성과 이번 메인 스토리의 기획과
「!」의 메인 스토리 제3부의 Saga 시리즈도 부탁합니다라고 의뢰했기 때문에, 3개 정도 동시에 움직이고 있었지요.
히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함으로써 '앙스타!'에 푹 빠져 있지 않은 사람의 시점에서의 의견도 들을 수 있었거든요.
대본 읽기 등으로 냉정한 츳코미나 본래의 반응을 듣고 작품에 반영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KK씨:
「앙스타!」가 어때야 하는 것인가라고 생각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 가운데 누구에게 맞출 것인가가 아니라,
정말로 「앙스타!」다운 것을 내려고.
4Gamer:
그러니까, 모두 훌륭한 작품이 되는군요…….「앙스타!!」의 메인 스토리는 일단 완결이라기보다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내용이었지만,
이후의 전개에 대해서는 이미 구상이 있는 걸까요.
KK씨:
있습니다(웃음). 구상이라기 보다는 내년에 무엇을 할지가 정해져 있습니다.
히삼:
Music용으로 MV를 만드는 관계상, 굉장히 전 단계에서 플롯을 만들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어느 정도는 먼저 결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KK씨:
MV의 모션캡쳐의 촬영이 대체로 공개하기 반년 전입니다만, 모션캡쳐의 전에 안무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고,
그 전에는 가사나 곡도 완성되어 있지 않으면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빠른 단계에서의 준비가 필요하게 되네요.
4Gamer:
그거 큰일이네요.그럼 「앙스타!!」의 이야기상의 시간은 여기서부터 한층 더 진행되어 가는 것일까요?
MT씨:
그렇네요. 메인스토리가 여름이고, 빅뱅([신성단★반짝임의 BIGBANG!])이나 콘퀘스트([알력◆내부의 콘퀘스트])등은 봄 이야기입니다만,
대체로 여름부터 조금씩, 지금까지의 스피드보다는 상당히 느리게 진행되는 느낌일까요.
NT씨:
이번에는 현실 세계의 계절과 연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히삼:
몇 년 안에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MT씨:
다 그릴 수 없는 곳이 있으면, 그 점을 재차 되돌아 보고 시간에 맞는 사건을 그린다는 느낌일까요. 과거의 이야기는 지금까지와
같은 시리즈가 될지도 모르고,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히삼:
그리고, 만약 향후 어딘가의 스토리에서 「!」의 시대의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신규의 사람은 '이게 뭐지?'라고 되어 버린다고.
하지만, 그곳을 보고싶은 기존의 팬분들은 많이 있을거라 생각되기 때문에 어렵네요.
NT씨:
현재도 Basic에서 "매일 「!」 스토리 공개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또 새로운 형태로 읽기 쉽게 하는 것은
생각해 가려고 하기 때문에, 꼭 따라잡아 주셨으면 합니다.
4Gamer:
지난 얘기는 알수록 재미있어지니까요.
히삼:
그렇네요. 우리가 제일의 「앙스타!!」의 덕후이구요(웃음).
과거의 이야기라고 하면, 시나리오안에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거라고 생각해 작은 소재를 넣는 일이 있습니다만, 「앙스타!!」라면 다른 것에 비해 눈치채게 됩니다. 설마 "타카미네 바리케이드"를 깨닫는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흔히 그런 초기의 서브 시나리오로부터…….저는 쓰면서 깔깔거리고 있었어요.
「그때 익힌 기술이야!」 이런 거. 몇 년 만이야!라고(웃음).
┃신유닛 「Double Face」는 필살사형인(必殺仕置人)?
4Gamer:
다음으로, 이 기사가 나올 무렵에는 벌써 발표되어 있는 신유닛, 「Double Face(더블 페이스)」에 대해 들려 주세요.
히삼:
Double Face는 "필살사형인"입니다.(웃음). 악덕 프로듀서등을 기습해나갑니다.「앙스타!!」가 되어, 나쁜 놈이라고 해도 때려눕히는 것이
긍정되지 않는 느낌의 세계관이 된거죠. 그렇지만, 때리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러한 "통쾌권선징악오락"의 'Double Face'가, 설치고 있는 악을 어떻게 할 것인가! 같은……그런 느낌이 맞지요(웃음). 저는 그런 인식입니다.
MT씨:
글쎄요. 뒷면이랄까, 그림자 부분을 히삼 선생님 쪽에서 얼마나 내보이실지도 있습니다만.
히삼:
(미케지마) 마다라에게 안티히어로의 속성을 붙이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의 마다라라고 할까, MaM의 상태라면 외형이 완전 상큼한 형이므로,
뒷면의 얼굴 부분도 알기 쉽게 "그림"으로 만들어 보여줌으로써, 마다라라는 캐릭터를 그리기 쉬워지지 않을까.
(오우카와) 코하쿠 쪽은 Crazy:B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웃음).
4Gamer:
코하쿠를 선택한 것은 왜일까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친정에서의 더러워진 일"등의 키워드가 나옵니다만.
히삼:
코하쿠의 소망으로서는 그야말로 보통이라고나 할까, 극히 평범하게 회사에 근무해서 회식에 가서 맥주로 땡땡! 같은 것을 하고 싶은 아이일지도 모르지만,
그의 중축에서 상상되는 멋진 장면, 객실에서 해방되어 악인을 퇴치해 나가는 듯한 면도 보이면 재미있을 텐데라고 생각해서.
4Gamer:
유닛곡도 나올까요?
MT씨:
네, 신곡 이벤트로 내놓습니다. 유닛적으로는 동심이라든가 오비키(경찰의 말단)라든가, 프라이빗 아이(사립탐정)적인 부분을 이미지 하고 있습니다.
히삼:
(사에구사) 이바라가 '지령이다, 오우카와'라는 전화가 걸려와, '왜 너, 그렇게 잘난 척하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지시대로 일을 하는 것 같은(웃음).
Crazy:B는 메인스토리에서 조금 저지른것도 있고, 그러한 일을 하면서 자신의 유용성을 보여간다고. 그리고, 마다라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있는데 같이 줄 설 사람이 없었으니까.
KK씨:
Music에 있어서, 역시 솔로라면 조금 외로웠다고 하는 운영적인 뒷사정도 있습니다. 2명 이상이 부르게 해 주는 편이 좋을까 하고.
4Gamer:
확실히 그렇지요. 이 유닛은 앞으로도 활동해 나갈 건가요?
히삼:
그렇죠 임시 유닛이라기 보다는 정식 유닛입니다
KK씨:
두 사람 모두 겸임을 하게 되겠군요.
4Gamer:
향후 「앙스타!!」의 이벤트로서는 신곡 이벤트, 셔플 이벤트, 투어 이벤트의 3 종류가 되는 것일까요.
MT씨:
당분간은 그렇네요. 셔플 유닛이, 이른바 지금까지의 임시 유닛에 가까운 테두리가 됩니다.곡을 낼 수 있으면, 그것도 유저에게 즐거움이 될거라고.
4Gamer:
셔플 이벤트가 나오는 순간, '아, 이건 앞으로 언제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완전히 방심할 수 없게 됐다고(웃음).
MT씨:
유닛이라면 역시 어느 정도의 이미지나 테두리가 있습니다만, 셔플 유닛에 관해서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유닛으로 보이고 있는 것과는
다른 얼굴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4Gamer:
그러나, 그렇게 되면 더욱 짜맞추기의 퍼즐이 복잡해지네요.
NT씨:
신곡 이벤트가 각 유닛 1회씩이라고 해서 전부 14회 있어, 연간 비어 있는 이벤트 수는 ……, 정말로 퍼즐입니다.
KK씨:
신곡 이벤트가 1유닛, 투어 유닛이 2유닛 나오는 시나리오이므로, 그러한 의미에서는 연간 셔플 이벤트의 수는 그렇게까지 많지는 못해요.
히삼:
간혹 있는 보상적인 행사라고 생각하시면. 방심하고 있으면 "아저씨"(2020년 4월 만우절에 개봉한 "두근두근♪아저씨와 함께!!)가 왔다갔다하고……(웃음).
┃사내에 리듬게임의 수완가가 있다!? Music제작비화
4Gamer:
덧붙여서 여러분, 리듬게임은 자신있습니까? Music은 플레이하고 있습니까?
NT씨:
Music의 보면을 만들고 있는 것은 사내의 인간입니다만, 그 사람은 아케이드 리듬게임 랭커이기도 합니다. 엔지니어도 포함해,
리듬게임 강자들이 사내에 몇명인가 있군요. 보면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에요.
KK씨: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멤버가 리듬게임의 고난도 리뷰(평가)도 하고 있습니다. 클리어 할 수 없으면 보면도 만들 수 없고,
즐거운지 어떤지의 리뷰도 할 수 없기 때문에…….거기는 직무를 넘어, 능숙한 인간이 하고 있군요. 거기까지 능숙하지 않은 사람도 리뷰 담당을 하고,
간단한 악보를 플레이하여 즐거운지 어떤지를 보고 있습니다. 여성용이라는 점도 있어, 다양한 플레이 스킬이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NT씨:
리듬 게임이라면 사람마다 놀기 쉬운 난도가 있고, 거기에서 잘 되어 난도를 높여 가는 재미도 있지요. 갑자기 뛰어올라 어려운 것을 해도 재미가 없고,
어느 난이도에서도 가장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골라 즐길 수 있는 것을 컨셉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4Gamer:
덧붙여서 히삼 선생님은 Music을 플레이 하시나요……?
히삼:
저는 영 아니네요. "부모님의 목소리보다 들은" "ONLY YOURS STARS!"에서 퍼펙트를 못얻었다(웃음). 하지만, 굉장히 즐겁습니다.
“親の声より聴いた”「ONLY YOUR STARS!」でパーフェクトが取れない（笑）。
4Gamer:
재밌죠. 사내에서는, EXPERT를 클리어 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나요?
NT씨:
저도 일단 할 수 있겠네요.
MT씨:
어마어마하거든요. 옆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만, 소리를 내지 않고 말을 하면서 탭하고 있거나.
히삼:
그건 리듬게임 입니까?(웃음)
KK씨:
Eden의 「Dance in the Apocalypse」(난이도 EXPERT에서 Lv.30의 초난관곡)을 실장했을 때, 첫날에 EXPERT의 퍼펙트 콤보를 해낸 유저는
몇 명뿐이었습니다.
NT씨:
반대로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악보 담당이 말했습니다(웃음).
4Gamer:
너무 대단한 세계군요……! 하지만, Music는 이벤트에서 카드를 획득하는데, 리듬 게임을 잘하는 것이 별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에 안심했습니다.
KK씨:
하이 스코어 랭킹을 노린다면 고난이도에의 챌린지가 필요합니다만, 이벤트 포인트는 어느 난이도에서도 벌 수 있으니까요.
함께 있던 Happy Elements의 남성 스태프:
저는 트로피 안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이 스코어 랭킹으로 100위 이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무지개의 트로피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카드를 마냥 강하게 만들면서 노력하고 있어요.
4Gamer:
대단하다! 여기에는 「앙스타!!」의 오타쿠밖에 없네요(웃음).
┃「앙스타!!」를 응원하는 팬에게 메시지
4Gamer:
벌써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행해지고 있습니다만, 향후의 전개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NT씨:
2.5차원 무대나 가상 라이브를 향후도 계속해 가면서, 최근에는 로손씨나 카레하우스 CoCo 이치방야, 메구리즘씨 등,
리얼 기업과의 콜라보가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Gamer:
무대가 ES가 된 적도 있어, 아이돌들의 일에 리얼함이 나왔지요. 오프라인계의 이벤트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기대하고 있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히삼 선생님은 「앙스타」의 2.5차원 무대나 라이브 등에 가신 적은 있습니까.
히삼:
혼잡한 것을 싫어해서 별로 가지 않습니다만, 「앙스테」의 초연과「스타라이」의 초연에는 갔습니다. '앙스테' 가서 펑펑 울었네요.
눈앞에 자신이 아이처럼 생각하고 있는 스바루 군이 있다구요. [아, 감사합니다!]같은 텐션으로. 엄청 감동했고, 2차원이 리얼해진
[2.5차원]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묘하다고. 「스타라이」 하릴없이 보았는데, 역시 뚝뚝 눈물 흘렸더군요.무대는 좋은 것이다.
4Gamer:
앞으로의 전개에도 꼭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팬여러분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KK씨:
「앙스타!!」는 항상 최고의 컨텐츠이며, 매년 보다 좋아지도록 하고 싶습니다. 내년은 5주년보다 한층 더 좋아지도록, 어떻게 하면 앱으로서
제일 기뻐해 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벌써 내년의 전개도 기획하고 있습니다만, 팀의 비전으로서 '앙스타!! 퍼스트'에서, 가장 좋은 형태로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전원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꼭 기대해 주세요.
MT씨:
컨텐츠면에서는 항상 새로운 보여지는 방법이나 놀라움을 계속 제공할 수 있기를 하고 싶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들에게도 아직 보이지 않는,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많이 있을 것이므로 그것을 얼마나 최고의 형태로 보여줄 것인가에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시나리오는 히삼 선생님이 써 주시고 있으므로, 비주얼적인 어프로치나, 악곡적인 부분은 저희 쪽에서 새로운 것을 자꾸자꾸 전개해 갑니다.
NT씨: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드는데 있어서, 여러분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제일입니다만,
역시 저희도 「앙스타!!」라는 작품의 광팬이기도 하므로, 어쨌든 「앙스타!!」라는 것은 최고지요! 라는 기분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쪽도 최고 속도로 달리고 있는 곳이 있어, 걱정을 끼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작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보답해 갈테니, 앞으로도 아무쪼록 잘 부탁합니다.
히삼:
제가 마무리를 해야하는 건가?(웃음)? 글쎄요……하고 싶은 말은 모두 시나리오나 게임 그 자체로 말할테니,
여러분 앞으로도 [앙상블 스타즈!!]를 잘 부탁드립니다!
4Gamer: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 2020년 6월 15일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