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구해준 거랑 한 쪽이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분위기나 이런 거 좀 비슷한 것 같긴 해... 자가복제까진 모르겠지만 굳이 이런 느낌으로 짜야했나 싶어 오시들이라면 감정 상하기 좋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