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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것들아 안녕
눈 앞의 세상을 등진 채
과거의 그림자를 지워
No way back now
타고 온 배는 다 불태워
가져온 두려움 실어서
파편 그 위를 걸어 나가 No way back now
No way no way no way back now
No way no way no way back now
To be or not to be 다 어차피 뻔한 일
이미 너로 정해져 있는 answer
Sick of sick of sick of being like this
외면해도 전부 all for nothing
내게 정해진 단 하나의 길
돌이킬 수 없게 지워낸 발자취
더는 흔들릴 미련도 없이 이대로 멀리 떠나
ㅠㅠㅠㅠㅠㅠㅠ 서사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