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4237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은 "11월 20일(금)부터 30일(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DDP 전역을 화려한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가득 채우는 야간 프로젝트 '드림 인 라이트(Dream in Light)'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라이트DDP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상설 프로그램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조명 연출은 DDP 전면 파사드(222m), ‘미래로’ 상부, 유구전시장 앞 등 DDP 전역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드림 인 라이트’는 서울의 에너지와 문화를 빛으로 표현한 4개 테마 콘텐츠로 구성했다.
마지막 네 번째 테마는 K-POP 콘텐츠 연계작 ‘엔하이픈 애니버서리(ENHYPEN ENniversary)’다. 엔하이픈의 ‘폴라로이드 러브’ 음악에 맞춰 DDP 222m 외관이 조명과 레이저로 색상을 바꾸며, 마치 공연장을 연상시키는 연출로 K-POP 팬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도 모을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서울라이트 DDP 겨울’ 기간 동안 잠시 중단했다가 2026년 1월 9일부터 상설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