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날에 들렀을 때 대기가 많아서 포기했었거든
오늘 점심약속 여의도로 잡고 겸사겸사 들렀는데
테이블링 입력하고 10분 만에 호출받음! 대기 적은편이야
대기 겁먹고 안간 덬 있다면 츄라이해보셈
사실 이런거 반응 잘 나와야 다음 활동 때도
한국에 이런 팝업 또 생기지 않으까 싶어서 영업 후기 쪄봄

양심케챱고백.. 10분만에 불릴지 몰라서
점심먹고 1시간 늦게 갔는데도 입장 시켜주셨어..!
스포티파이 어플 있는지 확인하고 줄 서서 들어감
나는 원래도 스포티 유저라 프리미엄인데
같이 간 덕메한진은 즉석에서 설치했는데도
둘 차별(?) 없이 입장 가능했음!

이런 계단으로 지하에 내려가면
이벤트 안내 받고 뱀파이어 도장을 찍어줌

UV잉크인 거 같은데 바코드가 은근 이빨자국 같기도..(억지ㅈㅅ)

메이크 사진으로만 전시한 거 감다살들이셔

꺅 희승이 빨간물 티셔츠 영접함ㅋㅋㅋㅋㅋㅋ



(로맨스하우스 팝업때 먹던 블러디 에이드 생각났음,
물론 이건 모히또지만…)
암튼 장소가 지하래서 좁을 줄 알았는데
실내가 시원하고 쾌적해서 좋았고,
예상보다 훨씬 더 이것저것 프로그램이 많았음
내 사진 찍는 포토부스도 있어…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나가기 전에 스탬프 다 채우면 굿즈 주는데
밴드 패턴 귀엽길래 손풍기에 붙여봤음..ㅋㅋㅋ
전부 다 보고 나오니까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
중간 중간에 SNS 인증 이벤트가 쪼금 귀찮긴 한데,
돈 쓰는 건 아니니까~~~
시간 되면 한번 들러보는거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