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후기 모음

 

7명 다 레자입고... 니키 제이 제이크 성훈 -> no나시 희승 선우 정원 -> 안에 검정 나시 받쳐입음 진심 개 충격적인 착장이었다... 그냥 입틀막하고 굳어있어서 재윤이가 엔진분들 왜 다 입막고있냐고 그럼ㅠㅋㅋㅋㅋ

 

오늘 사녹 요약 정원 “엔진… 진~짜 변태다..” 배가 너무 잘보여서 자꾸 민망하다고 사진 올릴때 얼굴만 올려달라고함ㅋㅋㅋㅋㅋㅋ 훈: 전 배에 가을이 붙여주세요 젴: 어 그럼 저는 레일라 쫑: 전 아무거나 상관없으니까 가려만 주세요

 

성훈이 안무하면서 이미 갈비뼈까지 다 드러났는데 엔진들한테 인사하면서 다른팔로 배 가리고 부끄러워하는게 너무 키요웠음ㅠㅠ💕💕💕 갑자기 선우한테 나시 입었냐고 물어보더니 “선우야. 까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던 sexy 가죽착장..♡ 세트는 약간 앨범을 찢고 나온 느낌?! 오늘 헤어도 다 너무 예쁘고…주사위 그냥 뿌셧어 배 많이 보이니까 희승이가 엔진들 부끄러워하면서 다 본다고ㅋㅋㅋ 끝까지 다 봐!! 막이랫어ㅋㅋㅋ

 

엔진들 입 가리고 소리(비명)지르니까 왜 엔진들이 부끄러워하냐고 그럼-재윤이가(ㅋㅋ 마지막 오엔 찍을 때는 희승이가 재윤이 배를 훌렁 까버림ㅋㅋㅋ 녹화 끝나고 인사 전에 희승이가 마싯는거 꼭 먹고 자라고 햇다❤︎ 진짜 너무 잘생겨서 사녹 보는 내내 행복햇어..노다웃최고

 

오날 종성이 착장이랑 덮머 완전 이거 진짜 잘생김ㅠ 엔딩은 선우랑 종성인데 둘 다 넘 귀여워ㅜㅜ 그리고 박박심닠 크롭이 생각보다 짧아서 놀랬음 종성이 한번찍고나서 두번째 찍을때 부끄러운지 혼자 뒤돌아서 단추 잠그면서 옷정리하고 ㅋㅋㅋ 다들 나중에 가려달라고ㅋㅋ 근데 엔진들이 만세 해달라고하니까 종성이가 마지막 가기전에 크게 만세해주고가서 소리지름
 

레자착이고 종성이 마지막 단추 계속 풀고 있어서 가만히 서있어도 배가 계속 보였는데 정원이가 종성이 배 보이는거 들여다보더니 찰싹때림ㅋㅋㅋㅋㅋ

 

전원 레자착  애들 배가 너무 많이 보여서 얼빡으로 찍어달라함 자꾸 ㅋㅋㅋ 제이크는 레일라로 가려달라하고 성훈이는 가을이로 가려달라함 ㅋㅋ 그러니깐 종성이는 저는 아무거나로 그냥 가려주세요... < 라고 쫑쫑거림 ㅠㅠ 영원히 귀여워

 

정원이는 살짝 중간에 깐헤어였고 다른멤버들은 다 덮머 시작부터 니키가 춤추는데 안그래도 동작이 시원시원한데 가까이에서 보니까 더 좋음ㅠㅠ 그리고 크롭 얘기 안할수가없다 박박심닠 넘..🫠 그리고 오늘 재윤이 찍는내내 목소리가 진짜 잘들림 정원이랑 재윤이 계속 엔진들한테 말걸어주고 살짝 앞에도 와주고 희승이가 재윤이 배만짐ㅋㅋ

 

손에 멤버들 이름쓴 엔진분들도 많았는데 사실 조명이나 거리때문에 안보일텐데 정원이 앞에까지와서 읽어주려고했어 금발쩡이 넘 예뻐 ㅠㅜ 희승이 안그래도 얼굴작은데 살짝 덮머하니끼 더 작아보이고 소멸직전인데 넘 잘생겼어 그리고 아침인데도 몸부셔져라추고 무대를 넘 잘해 무대에 있을때 젤 커보이는거.. 이게 아이돌이지 성훈이 낮이됐건 밤이 됐건 이 부분이랑 yeah no doubt 부분 오늘 ㄹㅈㄷ 그리고 어두운 착장이랑 대비돼서 더 하얘보이고 잘생긴건 입아프고 오늘 완전 누구보다도 뱀파이어같음 그리고 배 가을이 사진으로 가려달라고함 ㅋㅋ 선우는 가까에서는 두번째로 보는데 (선우팀이었어서 더 반가움) 계속 웃어주고 손흔들어주고ㅠ 여전히 사랑스럽고 잘생김 근데 오늘은 착장때문인지 어깨넓은거 잘보임ㅋㅋ그리고 종성이가 자기는 부끄러우면서 선우 옷 자크 내리려는 시늉함

 

진심 눈앞에서 성훈,재윤,종성,니키의 하얀 살색 배가 빼꼼빼꼼 거리는데 내가 왔던 사녹중에 레전드 함성이었음.아니 거의 비명에 가까움 오늘을 영원히 캘박하고 기념하고 싶을정도 진짜 너무너무 부끄럽고 빨개지고 미쳐버리는줄 다른 멤들은 (아쉽게도) 이너로 검은 나시같은거 입었는데 선우가 나능 안보여서 다행이다 했는데 성훈이가 선우도 배 보여줘야지~하고 옷들어올리려구함 서로 부끄러워하는데 엔진 반응미치니까 자꾸 옆멤 옷 들추려고 난리

 

나 좌석맨끝에 앉았는데 인가 카감님들 거의 여자분이셔서 녹화마치고 정비시간때 속삭이시는거 들리는데 애들 하나같이 길고 말랐고 잘생겼다고 계속 칭찬하심 몰래듣는 쥐 엔뽕찼음

 

두번째 녹화때인가 선우만 혼자 떤벅떤벅 무대로 올라오더니 카메라테스트인건지 초근접샷 애교 보여줌 귀여워 미치는줄 빤히 보게되

 

그 "레자착" 입으시고 등장하셧는데, 살다살다 이렇게 살색 난무하는 무대 처음봐 재윤: 얼굴을 왜 이렇게 가려요? 희승: 엔진들 가리면서 볼 거 다 본다

 

아니..진짜…니키가 카메라리허설때 단추가 풀려서 그거 채우느라 중간에 춤을못춤 ㄷㄷㄷ

정원이가 로닌 촬영위해서 앞에 추가 간이무대? 설치된거에 잠깐 나왔는데 엔진들이 소리지르니까 왜? 이럼 ㅜㅜ바버가태ㅜㅜ

 

오늘 일요일이라 1박2일 하는 날인가~ 했다가 스브스여서 정원이가 자체 커트했는데 제이크가 모르고 1박2일 구호 외칠뻔함 ㅋㅋ ㅋ ㅋ ㅋ 그러더니 정원이가 갑자기 런닝맨을 진짜 좋아해요 이러고 성훈이도 런닝맨 조아한다고 ㅋㅋ함 ㅜㅜㅋㅋ

 

마지막으로 포커스 캠(?) 녹화 했는데 니키 솔로 인트로 기대해봅니다ㅎㅎ 너무 빡세게 잘췄어!! 니키가 그 긴 기럭지로 내 코앞에서 춤을 춘다는게 너무 비현실적이라 꿈 꾸는거 같았음.

 

첫 녹화때 다들 비명 지르느라 응원법 못해서 팬매님이 지금 응원이 아니고 비명같다고 자중해달라고 하심.. 그거 비명 맞아요 ㅠㅠ 정원이 희승이 선우가 나시 입길 잘했다고 하니까 성훈이가 선우도 한번 까야지! 이런 말 했음 ㅋ

 

전원 레더착이었고 희승이 크롭자켓은 아니지만 은색 목걸이하고 목부분 지퍼 생각보다 내려가 있어서 놀랬고 니키 단추 하나 남기고 다 풀린 이슈로 엔진 전원 소리지름(posi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