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K2의 에고 유나입니다!

어제는,

AKB48 여름축제였습니다 (*^^*)

저는 서프라이즈 레인에

참여했어요!

서프라이즈 레인이라고만

발표되어 있었기때문에,

여러분이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셨을 땐

아직 어떤 걸 할 지

발표되지 않았었죠... 웃음

모처럼 이런 기회를 주셨기때문에

즐거운 걸 하고싶네~

어떤 걸 할까? 하고

여러가지를 생각해본 결과,

'에고로쿠'

라는 걸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웃음

어떤 것이냐면...

이거. 웃음

간단하게 말하면 스고로쿠(쌍륙, 주사위 놀이)예요. 웃음

여러분이 주사위를 던져주시면

나온 숫자만큼 가서

멈춘 곳에

적혀있는 걸 하는,

혹은 해주시는 게임!

내용은 와주신 여러분과

저만의 비밀이라는 것으로... 웃음

원래 발표된 것에서

갑자기 변경이 되어

난처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_;)

그저께 정도에 생각이 나서

매니져분에게 상담한 결과

세밀한 작업을 좋아하시는

매니져분이

노트북으로 쌍륙판 만드는 것에

협력해주셨어요 >_<

사진 등은 제가 골랐어요♪

에고로쿠라는 이름도

이걸 만들어주신 매니져분이

생각하셨어요 웃음

처음엔 이게 뭐야! 하고

마지못해 OK 했지만,

지금은 꽤 마음에 들어요. 웃음

저 자신도 무척 즐거웠고,

무엇보다 에고로쿠를

여러분이 즐겨주셔서

엄청 기뻤어요♪

가을축제도 발표됐다죠?

아직 뭘 할 지,

무엇을 할 수 있을 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또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좋겠네요♪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여름축제 뒤에

'월간 엔타메'의

촬영이 있었습니다♪

무려 솔로 그라비아!

오랜만의 솔로 그라비아라

무척 기뻤어요 (;_;)

스타일리스트분도

몇번이고 같이 해주셨던

분이어서

에고짱이랑 같이 할 수 있어서 기뻐~!

하고 말씀해주시거나

의상도 아가씨풍으로

특별히 귀여운

뭐, 완전 취향인 것을

준비해주셔서 행복했어요 (;_;)

스태프분들이

무척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사랑이 넘치는 멋진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월간 엔타메로

여러분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시다면

기쁠 거예요♪

발매일은 또 공지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G・)o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