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데도 강단있고 나보다 생각 더 깊은 내 오시 대견해ㅠㅠ
치고 나가는 동기에 후배들 보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내색 없이 열심히 기다려줘서 대견해ㅠㅠ
조금씩 푸쉬 기회 받으면서 압박이나 부담도 심했는데 잘 버텨줘서 대견해ㅠㅠ
그렇게까지 혼자 짊어지지 않아도 되는데, 타이르는 팬들 말 듣고 속마음 터놓고 얘기해줘서 대견해ㅠㅠ
한 해 한 해 몸도, 마음도 모두 잘 커가는 내 오시 정말 정말 대견해ㅠㅠ
가슴으로 낳은 딸같아ㅋㅋㅋㅋ 에고짱 앞으로도 날개 달고 하늘만 날아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