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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가 ★★에게 "지금 물어보고 싶은 것"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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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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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프레스 릴레이 인터뷰인데

릴레이 기획 중에 멤버가 멤버에게 묻고 싶은 릴레이 문답이 있길래

그것만 쏙 빼왔어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여섯명 진행했고 다음 타자는 노조미쨩!

또 쌓이는대로 들고 올게ㅋㅋㅋㅋ

의역...많아..



와시오 레이나가 타케베 유즈나에게 "지금 물어보고 싶은 것"


Q : 와시오 레이나 "6월 17일에 20살이 되는 유즈에게. 어떤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상상해온 걸 알려주세요"


A : 타케베 유즈나 "아-!! 음...리얼하게 생각해보면 (웃음), 지금 라이브의 리허설을 매일 하고 있어서 자극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으니까, 집에서는 한가롭게 있고 싶습니다. 그래서, 포용력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뭐든지 받아들일 수 있어요! 같은 사람이, 집에서 기다리면 좋겠네 (웃음)

요즘은 인도어 파가 되어서, 별로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 일이 많은데, 돌아오면 아무도 없으니까 쓸쓸하고...방도 차갑고 어둡고, "어서 와!"라며 맞아주는 사람이 좋겠어~. 그렇게 말하지만, 라이브가 끝났을 땐, 밖으로 데리고 나가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웃음)"


타케베 유즈나가 야마구치 노노카에게 "지금 물어보고 싶은 것"


Q : 타케베 유즈나 "초중학교 시절부터 함께 있어서,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 유즈에게 가장 "엇?"하고 놀랐던 사건은 무엇입니까?"


A : 야마구치 노노카 "만났을 때쯤에는, 제가 굉장히 자기중심적이었던 시기였는데, 그래서 여러 가지로 부딪힌 적도 있었습니다 (웃음). 유즈와의 추억은 많아요. "엇?"하고 생각했던 적은...뭐든 주역이 돼버리는 점입니다 (웃음).

누군가 주역이 감동해서 울고 있어도, 그에 덩달아 우는 유즈가 정신 차려 보면 주역보다 눈에 띄고 있어요. 예전엔 "지금 OO 씨가 가장 주목받을 때인데, 왜 유즈가 주역이 된 거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언제라도 주역이 될 수 있단 건 정말 굉장한 일이고, 자기표현을 할 수 있단 걸 존경하고 있습니다. 쭉 함께 있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점이고, 재밌고 정말 좋아하는 부분뿐입니다"


야마구치 노노카가 후지이 카렌에게 "지금 물어보고 싶은 것"


Q : 야마구치 노노카 "라디오에서 충동구매를 했다는 에피소드를 말했었는데, 최근에 한 충동구매를 알려주세요"


A : 후지이 카렌 "최근은, 쉬는 날에 고가의 가방을 샀습니다. 텐션을 올리기 위해서 가게에 들어가, 벨트를 살 예정이었습니다만, 가방도 눈에 밟혀서...이것도 귀여워! 저것도 귀여워! 라며, 예산을 오바했었는데요, 정신 차려보니 이미 사고 말았습니다 (웃음)"


후지이 카렌이 카에데에게 "지금 물어보고 싶은 것"


Q : 후지이 카렌 "요즘, 직접 밥을 해 먹는 게 목표라고 했는데요, 정말 만들고 있습니까? (웃음)"


A : 카에데 "아~...(웃음). 하이터치 회에서, 팬분들께서도 냄비를 주셨는데요, 아직 상자 속입니다 (웃음) 하지만, 이제 곧 라이브도 시작하니, 체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도, 집밥을 해서 영양을 섭취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리스트 분께도, 일식 레시피가 많이 있는 사이트를 들었습니다. "정말 간단하고 맛있어요"라고. 그러니까, 슬슬 시작해볼까 싶어요 (웃음)"


카에데가 사토 하루미에게 "지금 물어보고 싶은 것"


Q : 카에데 "요즘 클래식에 빠져 있는 하루미에게. 추천 음악을 알려주세요"


A : 사토 하루미 "저, 곡명은 기억 못 해요 (웃음). 잠시만요! (휴대폰을 꺼내, 음악을 튼다) 이겁니다! "Debussy, Suite Bergamasque"의 "달빛". 밤에 딱이라, 자기 전에 듣는 걸 추천합니다.
이걸 말하면 스토익 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는데요...퍼포머로서 지금까지 표현한 적이 없는 음악에 도전하고 싶어서, 클래식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힙합은 모두 추고 있고, 재즈도 모두 추고 있고. 절대로 나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클래식을. 클래식으로 출 수 있게 되면 새로운 내가 열릴 것 같아서, 우선은 몸에 익숙해지기 위해 일상에서 접하게끔 했습니다. 클래식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되면, 퍼포먼스에도 틀림없이 되지 않을까 해서, 지금 듣고 있습니다"


사토 하루미가 이시이 안나에게 "지금 물어보고 싶은 것"


Q : 사토 하루미 "연기를 할 때와 댄스를 할 때, 제일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A : 이시이 안나 "가장 큰 건, 혼자인지 11명인지라는 것으로, 어느 쪽이든 책임감이 있습니다만, 11명이면 서로 도울 수 있으니까, 안심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혼자라면 스스로 성공으로 이끌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선 연기하고 있을 때 불안한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매일 성장할 수 있는 것도 같아요. 그리고, 집단생활이나 10분 전에 준비를 끝내는 건 익숙해져 있으니까, 그건 연기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https://mdpr.jp/tag/25105



E-girls「E.G. 11」(2018年5月23日発売)2CD+DVD/Blu-rayジャケット (画像提供:av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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