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가 떠날 때도 그런 생각을 했었어 다섯명의 플라워를 어떻게 봐야 할까 지금 그때랑 꼭 같은 생각이 드는데 마음은 훨씬 지옥같아 퇴사도, 둘이 가고싶어하는 새로운 길도 웃으면서 응원해주고 싶은데 상상이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