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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8 잡담 감빵 더 사랑받는 캐릭터라고 비중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이야기 방향을 틀지 않는다. 처음부터 생각한 그대로 밀고 나간다. 해롱이의 퇴장 장면에서도 느꼈다. 해롱이가 인기가 많은 캐릭터였지만 처음 계획한 그대로 가는구나 싶어서 놀라웠다. 1 18.01.25 239
11027 잡담 감빵 준호준돌이 씬에서 준호가 준돌이 방석으로 치는씬ㅋㅋㅋㅋ 정경호 아이디어래 2 18.01.25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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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3 잡담 감빵 누가 엠티때 야자타임 촬영 좀 하지 흙흙 ㅠㅠㅠ 1 18.01.25 190
11022 잡담 감빵 염반장 76년생이구나ㅋㅋㅋ 2 18.01.25 260
11021 잡담 감빵 최근 배우 생활 10년만에 MT를 갔다고 전한 주석태는 “박해수, 정경호 등이랑 야자타임을 하면서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나누었다.”며 “‘슬빵’은 오래 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을 작품이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보였다. 특히 야자타임 때 ‘슬빵’ 배우들은 “염 반장, 술 안 따르고 뭐하냐. 술 좀 다 돌려봐라”며 화기애애 웃음꽃을 피었다고 덧붙였다. 1 18.01.25 451
11020 잡담 감빵 송지원 환각설, 사망설 보다도 결혼설이 더 슬프다 ㅋㅋㅋㅋ 18.01.25 279
11019 잡담 감빵 지원한양 서사가 본체들이 노력한대로 잘 나와서 더 좋아 ㅠㅠ 3 18.01.25 782
11018 잡담 감빵 김준한도 송지원 캐릭터 해석 쩐다 ㅠㅠㅠㅠ 5 18.01.25 793
11017 잡담 감빵 이규형 해롱이일때는 완벽하게 해롱이하고 유한양일때는 완벽 유한양이네 ㄹㅇ ㅋㅋㅋㅋ 5 18.01.25 862
11016 잡담 감빵 그래서 기자님 송지원 직업 좀.... 직업 좀..... 1 18.01.25 350
11015 잡담 감빵 해롱이 말 중에 딱 생각나는거 말하라면 뭐 말할것같애? 9 18.01.25 385
11014 잡담 감빵 신원호 감독님도 ‘스트레스 받지 말자’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어요. 7 18.01.25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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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 잡담 감빵 해롱이 연기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8 18.01.25 714
11011 잡담 감빵 “대본에 ‘땀따먹어’가 딱 한 번 써있었다. 유행어로 밀고 싶어서 쓸 수 있을 때마다 애드리브로 썼다. 신원호PD가 채택해줬기 때문에 방송에 여러번 나갈 수 있었다. 포즈는 ‘개그콘서트’에서 차용해왔다. 유행어처럼 즐겨 사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3 18.01.25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