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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1 잡담 감빵 "동성애 코드가 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최대한 담백하게 그려져야 보는 사람들이 거부감이 덜 들 테고, 작품 안에서 무거운 내용도 있고 김제혁에게도 시련이 오고 방 안에서 환기를 시켜주는 그런 역할이었기 때문에 너무 거부감이 들면 환기도 안 될뿐더러 채널을 돌려버리면 안 되니까. 그 톤을 잡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4 18.01.22 396
3680 잡담 감빵 그는 "그에 대본이 어떻게 나올지는 몰랐지만 오디션 당일부터 '유한양, 재벌2세 캐릭터가 전사가 가장 큰 인물이다. 주인공보다 크다'는 얘기는 해주셨다. 4 18.01.22 329
3679 잡담 감빵 마지막회 보니까 나의 최애캐는 제혁이가 확실하구나 다시 느껴졌어 1 18.01.22 103
3678 잡담 감빵 송지원이랑 나과장이랑 은근 작품 같이했네 ㅋㅋㅋㅋ 1 18.01.22 183
3677 잡담 감빵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 잘 거두고 끝나서 좋다. TV화제성 1위하고 끝나고 주검도 들고 ㅇㅇ 1 18.01.22 86
3676 잡담 감빵 그래서 준호는 제희 선물을 어떻게 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8.01.22 195
3675 잡담 감빵 한양이 그 마지막 접견 직전 팽부장이랑의 씬 좀 별로였던 덬들 없어? 8 18.01.22 448
3674 잡담 감빵 유한양이라는 캐릭터에 애착을 갖고 촬영에 임했기 때문에 처음 대본을 받아들었을 때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한양이가 마약사범이긴 하지만 경찰의 함정 수사에 의해 출소 당일 그렇게 된다는 게 조금 억울하기도 했다. 결국 그걸 못 참은 해롱이의 잘못이니 누굴 탓할 수는 없다"고 얘기했다. 11 18.01.22 577
3673 잡담 감빵 카이드뜨 해롱이 고박사 인터뷰 다 좋았고 이제 제혁이랑 준호 인터뷰 기다림 1 18.01.22 85
3672 잡담 감빵 내가볼때는 해롱이란 캐릭터를 가장 최대치까지 올려놨다가 뒷통수 치면서 마약의 조심성을 알리려는 느낌.. 5 18.01.22 243
3671 잡담 감빵 해롱이 결말 좋게 생각하고 별로 욕하지 않는 덬들도 많을껄? 7 18.01.22 204
3670 잡담 감빵 배우 인터뷰 보고 기분좋았고 나름 끄덕였는데 여기 몇몇은 진짜ㅋㅋㅋㅋㅋ 정병같애 3 18.01.22 213
3669 잡담 감빵 워노가 해롱이를 귀엽게 그려놔서 그렇게 계속 캐릭터들한테 정주지 말라고 했구나.... 5 18.01.22 253
3668 잡담 감빵 해롱이 이규형 인터뷰 자체가 너무 좋은데 그 중 또 일부를 과대해석하거나 잘라서 그 부분 비웃는건 참 ㅋㅋㅋㅋ 3 18.01.22 360
3667 잡담 감빵 "싸울 때 했던 신은 거의 애드리브였다. '나는 고통을 느끼지 않지'도 애드리브였다. 니킥을 맞고도 계속 싸우니까 약기운 때문에 안아픈가 싶어서 한번 툭 던졌다. 그걸 재미있어 하시더라. 싸울 때마다 그 대사를 넣었다. 그러다 보니 유행어처럼 된 것 같다 2 18.01.22 210
3666 잡담 감빵 "감독님이 오디션 때부터 귀여운 요소를 요구하셨다. 2시간 정도 오디션을 봤는데 인생 이야기도 나누고 '응답하라 1988'에서 이동휘 씨가 술 취해서 했던 연기를 해보라고도 하셨다"라면서 오디션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했다. 2 18.01.22 305
3665 잡담 감빵 해롱이가 잘때 똘마니 뺨 때린것도 애드립인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18.01.22 506
3664 잡담 감빵 더쿠였나 다른 커뮤였나 해롱이 인기 많아서 분량 늘어난 거라고 당당히 쓰던 애들 있었는데 ㅋㅋㅋ 14 18.01.22 482
3663 잡담 감빵 이규형 생각에도 한양이에게 지원이가 엄청 큰 인물이었구나 싶네 3 18.01.22 543
3662 잡담 감빵 해롱이 나는 고통을 느끼지 않지 이거 애드립이었다니까 넘 슬퍼져 ㅠㅠ 3 18.01.22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