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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1 잡담 감빵 법자랑 빵이랑 지호랑 나이차이 많이 안나서 서로 많이 친해졌나보네 ㅋㅋㅋ 6 18.01.23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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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7 잡담 감빵 송지원 여운 쩔지않냐 5 18.01.23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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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5 잡담 감빵 인간 송지원 엠티 후드까지 송지원이야 ㅋㅋㅋㅋㅋ 3 18.01.23 928
3714 잡담 감빵 지워니는 레알 한양이랑 한양이 부모님말곤 겹치는씬 하나도 없는데 엠티사진에 떡하니ㅋㅋㅋㅋ 5 18.01.23 340
3713 잡담 감빵 송지원 인간센터다 4 18.01.23 535
3712 잡담 감빵 정경호 실망이야 4 18.01.23 659
3711 잡담 감빵 엠티짤 조금 다른거 또 줏어옴 7 18.01.23 447
3710 잡담 감빵 한양이는 댕댕이가 아니라 고양이였구나 2 18.01.23 279
3709 잡담 감빵 한양이가 “지원이가 먼저 고백했어, 지원이가 먼저” 이 대사 칠때 표정연기 대사톤 너무 좋아 ㅠㅠ 3 18.01.23 747
3708 잡담 감빵 새끼오리=한양이, 엄마오리=지원이 비유 찰떡이다 ㅋㅋㅋㅋ 2 18.01.23 287
3707 잡담 감빵 “예전엔 배우로서 잘 생긴 얼굴을 소망했다면, 요즘은 이 외모에 감사한 것 같아요. 제가 이 얼굴이 아니었다면,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감히 똘마니 역할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주변에서 얼굴 자체가 똘마니 아닌가? 라고 해주시더라. 신원호 감독님께서도 흘리시는 말로 ‘배우 안 하면 어떡할 뻔 했나’라고 하셨다(웃음)” 5 18.01.23 449
3706 잡담 감빵 어제 엠티 누구누구갔는지 궁금하다 1 18.01.23 127
3705 잡담 감빵 해롱이는 냥이였어 2 18.01.23 720
3704 잡담 감빵 시작은 애정결핍이었을 거예요. 외로울 때 날 챙겨주던 사람에 대한 동경에서 시작된 마음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지원이랑 연기할 땐 상대방의 성별을 떠나서 그냥 정말 소중한 존재가 눈앞에 있다고 생각했어요. 섹시하거나 지적인 매력 때문이 아니라 마치 새끼오리가 태어나서 처음 본 엄마오리에게 각인되듯이, 지원이도 한양에게 그런 존재가 아니었을까요. 4 18.01.23 413
3703 잡담 감빵 이어 “예를 들어 영화관 신을 보면, 그냥 친구처럼 보인다. 그러다 손 잡는 컷이 나오면 ‘아 동성애구나’하고 알게 되는 거다. 서로 그냥 시크하게 대사를 툭툭 내뱉는다. 준한(송지원 역)이도 저와 생각이 같아서,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3 18.01.22 697
3702 잡담 감빵 지금 2화 다시 보고 있는데 구치소에서 법자가 이감되면서 제혁이한테 울면서 고맙다는 인사가 늦었다고 말하면서 18.01.22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