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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잡담 정숙한 이거 웃긴게 5 11.19 594
1886 잡담 정숙한 김원해는 김성령보고 전우주적 우월한 생명체, 연우진은 김소연보고 숭고하신분 롤모델 이래 2 11.19 458
1885 잡담 정숙한 연우진은 “결핍을 숨기려고 하는 지점이 매력적일 거라고 생각했다. 금제로 가게 되면 모든 분들과 이질감이 있기 때문에 제가 크게 뭘 하지 않아도 어색함이 주는 아이러니함이 이 드라마의 묘미라고 생각했다” 3 11.19 322
1884 잡담 정숙한 김소연 선배님은 가끔 촬영장에서 만났는데 세상에 그렇게 선하고 착한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였다. 볼 때마다 신기했다 2 11.19 443
1883 잡담 정숙한 이 대사 넘 좋아 3 11.19 258
1882 잡담 정숙한 연우진 살빼서 더 잘생겨보인거구나 2 11.19 439
1881 잡담 정숙한 그런 편견으로부터 한발짝 나가갈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상처로부터 힘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인용품은 매개체라 생각했다. 2 11.19 214
1880 잡담 정숙한 “결핍이 강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저는 결핍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접근, 디자인을 하는 편인데 그런 부분에서 수위가 강하고 센, 농도 짙게 표현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계절로 얘기하자면 진한 가을, 커피로 얘기하자면 진한 에스프레소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 1 11.19 261
1879 잡담 정숙한 12부작 작품을 하게 됐는데, 한 회씩 갈수록 너무 짧은 느낌이 들더라. 그 순간들이 섬광 같이 지나갔다. 4 11.19 210
1878 잡담 정숙한 동우 안경 올릴때마다 귀여워 죽어🤓 1 11.19 215
1877 잡담 정숙한 연우진은 “유독 이 작품은 짧은 느낌이 들었다. 그 순간을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찰나처럼, 섬광처럼 지나갔다. 그만큼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5 11.19 233
1876 잡담 정숙한 오금희가 숨겨놓은 배냇저고리에 KBH라는 이니셜 자수가 박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연우진의 본명인 김봉회를 이니셜로 쓴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1 11.19 408
1875 잡담 정숙한 이러고 찍는데 누가 안웃어ㅋㅋㅋㅋ 8 11.19 688
1874 잡담 정숙한 “이 순간을 많이 즐겨야겠다는 마음으로 촬영했다. 스스로 기특했던 것 중 하나는 그걸 잘 지켰다는 거다. 스스로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싶다” 3 11.19 184
1873 잡담 정숙한 요즘 소연 선배가 연기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라. 그 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고 그 행복에 함께해서 감사했다. 3 11.19 351
1872 잡담 정숙한 대본에는 그냥 김봉회라고 적혀있었대 12 11.19 837
1871 잡담 정숙한 김소연 얼굴에 티 잘 안나는데 3 11.19 539
1870 잡담 정숙한 연우진은 "주위에서 반응을 듣는 편인데 보통 가까운 친구들에게 연락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보는구나'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유독 연락이 안 됐던 분들, 초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연락, DM을 많이 받았다. 2 11.19 341
1869 잡담 정숙한 -'정숙한 세일즈'가 연우진 배우에겐 어떻게 남을 것 같은가. ▶늘 좋은 작품과 사람들을 만나서 감사함을 느낀다. 이 작품은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고 하나하나의 사람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들의 눈을 더 보게 됐고. 마음이 충만해지는 기분이었다. 2 11.19 166
1868 잡담 정숙한 김봉회가 맞았다니 2 11.19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