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장드 작가가 사상이 이상하다 그러면 그냥 자극적인 이야기를 쓰려다보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ㅋㅋ
이 작가는 각시탈이나 신의 저울, 캐슬만 봐도 분명 사회비판적인 시각이나 정의에 대한 얘기를 하려는 의도가 보인다고 ㅋㅋㅋ
근데 나중에 보면 결국 악역에게 지나치게 너그러워지는 느낌
그리고 모두를 용서하라 그래야 행복할지어다 이게 작가 지론이라면 또 뭐 작가가 독실한 종교인 일수도 있고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용서도 제대로 참회하고 반성하고 벌을 받을 때 하는 거 아니냐고........참회와 반성은 대충 지나가고 용서는 엄청 극적이고 포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