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상하게 손에 꽂혀서 깡순이 손을 존나 봤는데 개설레더라 유백이가 키스시작하니까 뭔가 바둥거리는거 같으면서도 어디 잡아야할지 몰라서 방황하다가 결국 목이랑 등 꽉 잡아서 땡기는데 ㄹㅇ 그게 내 설렘 포인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