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다 좋은데 5일간 몰아보기하면서 느낀게 이 드라마 주제의식이 입조심인가? 싶을 정도로 결정적인 장면에 넘 싱겁게 엿듣기 써먹음
심지어 현실감도 떨어지는 게
예서랑 혜나랑 우주 농구하는 거 보면서 얘기하던 씬은 곽미향이 50m 는 떨어져 있는데 대화 다 들었다는 설정이고ㅋㅋㅋㅋㅋ
예서랑 혜나랑 계단에서 다투는 거 찐찐이 보는 씬도 솔직히 어이없든데... 얘들이 그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럴 거 같진 않음.
그러다보니 16화쯤 되서 예빈이가 혜나 출생의 비밀 엿듣는 데서는 짜증나드라...
오늘도 역시나 예서가 이태란-엄마 얘기 엿듣고 맘 고쳐먹고 강준상이 모녀 얘기 훔쳐듣고 뛰쳐나가는 거 보고 탄식함
심지어 현실감도 떨어지는 게
예서랑 혜나랑 우주 농구하는 거 보면서 얘기하던 씬은 곽미향이 50m 는 떨어져 있는데 대화 다 들었다는 설정이고ㅋㅋㅋㅋㅋ
예서랑 혜나랑 계단에서 다투는 거 찐찐이 보는 씬도 솔직히 어이없든데... 얘들이 그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럴 거 같진 않음.
그러다보니 16화쯤 되서 예빈이가 혜나 출생의 비밀 엿듣는 데서는 짜증나드라...
오늘도 역시나 예서가 이태란-엄마 얘기 엿듣고 맘 고쳐먹고 강준상이 모녀 얘기 훔쳐듣고 뛰쳐나가는 거 보고 탄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