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 뭐할지 안 봐도 뻔한 것처럼 아예 등돌리고 있음
그래도 '함 해봐라 구경이나 해보자'라는 심산으로 지켜봄
"내가 이거 같이 보려고 얼마나 참았는데"
(하............)
(개소리하네 진짜....)
(난 안 볼란다)
그래도 궁금한지 또 주시함
(니미....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저걸....)
(안본 눈 사고 싶다........)
(아오 싯팔!!!!! 커퀴냄시!!!!!!!!!)
(커퀴냄시 꺼져!!!!!!!!!!!!!)
~리허설 때도 이미 환멸 상태ing~
(집에 가고 싶다)
옆에 커퀴들 존나 환멸나서 당장이라도 탈출 소취하는 눈빛ㅇㅇ
(하..... 피곤하다.....................)
슛 들어가기 전에 조련사 떠나니까 갑자기 급 영혼 돌아옴ㅋㅋ
(커퀴지옥에 두고 가지 마라 닝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마터면 이어폰에 맞을 뻔해서 깜놀함ㅋ
(옘병 가지가지들 한다 닝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