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나온 용어 위주 설명이라 약간 스포가 될 수 있음.
스포로 예상되는 부분은 흰글씨로 적긴했는데 유추 가능할 수도 있으니 1~3화까지는 보고 보는 것 추천.
사실 게임 관련 용어는 드라마에서도 자막으로 설명이 나옴.
근데 그걸 못 봤거나 어려워하는 덬들이 있는 것 같아서
나도 게임 기본 용어만 아는 약간 겜알못이라
내가 적으면 겜알못 덬들도 알기 좋을 것 같아서 적음.
알함에 맞춰 최대한 풀어 쓴 설명글이라서 긴 건 감안하고 봐줘!
간략한 설명을 원하면 각 용어를 네이버나 나무위키에 검색하는게 나을 수도 있음
게임에 따라 용어가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알함덬들을 위한 글이니까 알함 기준이고, 다른 게임은 (조또) 신경 안 쓸거임
단어 수집하는 기준은
알함 드라마에 나오거나 알함덬들이 많이 쓰는 단어들로 수집.
(알함에 안 나오지만 이해도를 위해 넣은 단어도 있음)
사용빈도가 높은 단어는 ★ / 적은 단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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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플레이어
=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 (우리가 더쿠 유저인 것처럼)
☆PC
= (컴퓨터PC 말고) Player Character의 준말 = 유저가 플레이하는 게임 캐릭터
★★NPC
= Non-Player Character의 준말 = 유저가 플레이하는 캐릭터 말고, 게임 속에서 나오는 캐릭터들. 현실 사람이 아님.
(ex. 알함 3화 中 엠마, 카페에서 만난 해적들)
NPC 개념도 많이들 헷갈려하는데
현실사람이 플레이하는 캐릭터들 말고,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전부 NPC라고 보면 됨
(전투가능vs불가능에 따라 몬스터(또는 몹)와 NPC를 구분하기도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몬스터도 NPC임. 이 설명에서는 몬스터도 그냥 NPC 취급하겠음)
★퀘스트
= 흔히 말하는 미션 개념. 예능 프로그램에서 멤버들끼리 놀다가 갑자기 ㅇㅇ해라 라는 미션 주기도 하는데 게임 속에서 그런 식으로 생기는 미션들을 퀘스트라고 함
퀘스트는 보통 깬다고 얘기하고(또는 클리어) 퀘스트를 깨면 보통 경험치나 아이템을 줌
- 퀘스트의 종류
퀘스트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특정 상황이나 시간이 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주는 경우도 있고,
(ex. 알함 1화 中 '무기를 찾으러 떠나세요')
앞서 말한 게임 속 캐릭터인 NPC가 주기도 함
(유저 캐릭터가 NPC에게 가서 말을 건다든지 해서)
NPC퀘스트는 아직 알함에서는 마땅한 예시가 없는데
진우가 엠마한테 가서 말 걸었는데 엠마가 ㅇㅇ를 해치워줘, 아이템을 구해줘 라고 요청하는 게 있으면 그게 NPC가 주는 퀘스트임.
☆HP
= 알함에서는 HP를 '생명'이라고 함.
그러나 게임을 많이 하는 덬들은 HP라고 얘기할 거임
HP는 게임 캐릭터의 생명 에너지라고 생각하면 됨.
HP가 다 닳으면 캐릭터는 죽음.(알함 기준)
★★PK, PVP
= 두 가지 개념은 원래는 차이가 있는데 같은 의미로 쓰는 사람들도 있음
- PK : Player Killing = 유저 캐릭터를 죽이는 행위
- PvP : Player vs Player = 유저 캐릭터들끼리 대결하는 행위
↓알함 내용으로 예시. 3화 스포가 될 수 있어서 흰글씨로 적음. 드래그하면 보임↓
진우와 차대표가 한 것이 PvP.
PvP를 통해 진우가 차대표를 PK 함.
근데 PK를 PvP 뜻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냥 PK, PvP했다고하면 게임 속에서 유저들끼리 싸웠구나 생각하면 될듯
★힐러
= 전사, 마법사같은 직업 중의 하나임.
보통은 치료 능력이 있는 캐릭터를 힐러라고 부름.
힐러들은 캐릭터의 HP를 채워줌.
(HP외에도 다른 에너지가 있으면 그것도 채워주긴한데 알함에선 에너지 따로 나오는게 HP밖에 없는듯?)
↓알함 내용으로 예시. 사람에따라 스포가 될 수 있어서 흰글씨로 적음. 드래그하면 보임↓
엠마라는 NPC 캐릭터의 직업이 힐러라는 듯?
---- 아래는 부가 설명이나
아직 알함에선 안 나온 개념이나 덬들이 궁예할 때 많이 쓰는 단어 ----
☆경험치
= 말 뜻은 다들 알 것 같지만 겜알못을 위해 부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게임 속 경험치는 보통 퀘스트를 깨거나 몬스터 개념의 NPC를 잡으면 줌. (알함에서는 이 경우 경험치와 함께 공격력, 방어력도 올려줌)
경험치가 쌓이면 렙업을 함! 퀘스트나 몬스터에 따라 경험치 주는 양이 다름
↓알함 내용으로 예시. 사람에따라 스포가 될 수 있어서 흰글씨로 적음. 드래그하면 보임↓
알함에서는 유저 캐릭터를 죽여도 경험치를 줌. 차좀비도 포함. 이게 진우 캐릭터 렙업의 키포인트가 될듯.
★★패치
= 휴대폰이나 윈도우에서 하는 업데이트 정도로 생각하면 됨.
또는 더쿠 개편됐을 때를 생각하면 됨. 게임이었으면 패치 됐다고 말했을 거임.
(완전 같진 않지만 우린 알함 볼 정도만 알면 되니까)
패치는 알함에서는 아직 얘기가 없는데
덬들이 궁예할 때 많이 얘기할 거임. 그래서 까만별.
휴대폰도 우리 마음대로 업데이트 할 수 없듯이
게임도 보통 개발자가 패치를 함.
(그러나 해커들이 개발자 권한을 해킹하면 해커들도 패치가 가능 할 수 있음)
보통 게임 패치 내용 예시
- 특정 캐릭터가 강하면 그 캐릭터의 공격력을 낮춤
- 스토리 중간 내용을 수정
- CG 수정 등등
게임에서는 패치를 통해 모든 게임 설정을 바꿀 수 있음.
게임에 수정사항이 있고, 그 수정사항을 유저들에게도 적용시키려면 패치가 필수임
패치와 버퍼링(또는 렉) 얘기가 같이 나오는 이유는
보통 게임에서 패치가 진행 될 때
버퍼링이 생기거나 캐릭터가 자동으로 로그아웃 됨.
(보통은 버퍼링보다는 캐릭터가 로그아웃되고, 그걸 튕긴다고 얘기 함)
☆디바이스
= 게임 구동하는 기계나 장치 생각하면 돼! (게임 한정 용어 아니고 여러 분야에서 쓰는데 알함 기준 설명)
진우의 알함 게임 디바이스는 스마트 렌즈.
덬들이 세주 디바이스는 뭘까? 이렇게 궁예할 때 많이 얘기할 거임
☆동기화
= 이건 게임에 특정 용어가 있다기보단 동기화의 사전적 의미를 얘기하는듯...?
그래서 여기에 넣을 생각 없었는데 동기화도 은근 꾸준글인 것 같고 앞으로 얘기 많이 나올 것 같아서 넣음.
게임이나 현실 한 쪽의 영향이 다른 한 쪽에게 미치는 걸 얘기하는 것 같음.
↓알함 내용으로 예시. 사람에따라 스포가 될 수 있어서 흰글씨로 적음. 드래그하면 보임↓
게임 속 차대표의 고통이 현실 차대표에게 동기화 돼서 차대표가 죽은 거라든지...
현실 희주가 가상의 엠마와 동기화 돼서 둘 중 하나의 고통이나 설정이 다른 한 쪽에게 영향을 준다든지...(이건 덬들 궁예 중 하나)
이건 정확한 게임 용어가 아니라 사람마다 의미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음.
---- AR게임 설명 ----
가장 중요한 AR 설명을 마지막에 하는 건
처음에 적으면 어렵게 느껴질 것 같기도 하고,
위에 나왔던 단어들을 써서 설명할 거임
검색해보니까 뎡배슼에 AR VR설명 글 이미 있던데
이건 좀 더 겜알못 기준으로 설명한 거.
▶ AR게임 = 증강현실게임
실생활 안에서, 실생활을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 됨.
포켓몬고 게임을 알면 이해가 가장 쉬움
보통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네비게이션 처럼
어떤 위치에 어떤 캐릭터가 있고,
어떤 위치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설정해둬서
유저 캐릭터가 그 장소에 가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함.
AR은 굳이 다른 예 생각할 필요없이 알함에서 남주가 플레이 하는 게임 형식을 생각하면 됨. 우린 알함덬들이니까ㅇㅇ
실제로 있는 지역이고, 건물인데
그 실제로 있는 지역과 건물에
가상인 NPC들이 돌아다니는 거임
그렇기 때문에 내 몸뚱이로 그 장소들을 직접 다니면서 플레이를 해야됨
이 때 NPC들은 게임 속에 있는 가상이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유저 외의 사람들에겐 (당연히) 안 보임.
이게 실제로 가능한가? 싶겠지만
물론 알함에서 나오는 정도의 AR게임은
SF영화에서 차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그런 미래과학 보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됨
현재 가장 흔한 AR게임 구현 방법은
휴대폰 카메라를 켜서 특정한 곳을 비추면
카메라 렌즈가 비추는 곳 화면 위에 CG로 캐릭터가 보임
알함이 만약 현재 기술 수준에 맞게 개발된 게임이라면
엠마가 있는 걸로 설정된 카페에 가서
유저가 휴대폰 카메라를 켜서 특정한 테이블을 카메라 렌즈로 비추면
그 테이블에 엠마가 앉아서 연주하고 있는 것처럼 꾸며낸 그래픽을 휴대폰으로 볼 수 있음.
알함에서는 개천재 진우 회사와 세주의 쌍콜라보로
그렇게 개쩌는 AR게임이 구현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모든 이야기가 진행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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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게임은 알함에서 나오진 않는데 헷갈려하는 덬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적음)
▶ VR게임 = 가상현실게임
'가상의 화면과 게임을' 최대한 '현실 느낌'이 나게 구현한 것
고로 현실이랑은 딱히 관계가 없고, (보통은) 어디를 찾아가며 플레이 할 일 없음.
알함이 VR게임이려면 남주가 VR안경 끼고 자기 방 안에서 왔다갔다하거나
의자에 앉아서 게임할듯 (물론 행동반경 큰 VR도 있고, 예외는 분명 있음)
ex)흔히 번화가에 하나씩 있다는 VR게임방에서 하는 게임들 생각하면 됨.
VR안경 쓰고 좀비 죽이기, 롤러코스터 타기 등.
▶ 롤러코스터라는 물체가 AR/VR 각 게임의 주제가 된다면
- AR게임 = 내 몸뚱이를 움직여 직접 현실 놀이공원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향해 카메라를 비추면
롤러코스터와 함께 NPC가 보이거나 퀘스트가 주어짐.
- VR게임 = 롤러코스터 진짜로 타는 거 아닌데 그래픽이 리얼해서(또는 기타 이유로) 진짜로 타는 것 같은 느낌들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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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함 등장인물들이 알함 AR게임이 개쩐다고 말하는 이유
(1,2화에서 나온 게임 기준 / 드라마 속에서 AR기술이 얼마나 발전된 설정인지 모르니 현실 AR기술 기준으로 설명)
- 기존 AR은 실제로 만지는 느낌을 줄 수 없음. 캐릭터나 아이템에 손을 대도 그냥 통과 함.
- 만약 만지는 제스처가 가능하다고 해도, 촉감을 구현해내는 것은 외계인 납치해야될듯. 내리는 비 촉감도 마찬가지.
- AR은 앞서말했듯이 GPS 위치 기반으로 미리 게임 설정이 되어있어야하기 때문에
현실에 있는 지형지물에 그래픽을 입히는 것은 수많은 경우의 수를 대비해야되는 꼼꼼함&기술력 필요.
- 그래픽 자체도 현실과 가상캐릭터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리얼함.
등등
부가설명
알함의 게임 난이도는 일반 다른 게임들에 비해 극악난이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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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미 존나 투머치이긴한데ㅠㅠ
나중에 새로운 개념이 나오면 글 수정해서 추가해두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