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캐릭터한테 주어진 상황이 ㄹㅇ답이없고 복합적이였어서
사찬 다른작품에서는 단순히 유약하게 표현된 경우가 많았는데
이종석이 감정 절제와 폭발을 적제적소에 잘해서 그런가
김우진이란 캐릭터가 이해되고 공감가면서
이 작품에서 우려했던 부분은 ㄹㅇ 싹 없어진거같음
ㄹㅇ무새 수준으로 방영전에 물고 늘어졌던거 생각하면
거의 반전수준으로 만들었음
연출도 잘했지만
인간 김우진의 위태로움과
싯구대로 유일한 위안이 심덕이였던걸
정말 잘 표현해줘서
도피도 천륜을 저버린것도 자살도 다 납득될수밖에 없게 만들어줌
ㅠㅠ
사찬 다른작품에서는 단순히 유약하게 표현된 경우가 많았는데
이종석이 감정 절제와 폭발을 적제적소에 잘해서 그런가
김우진이란 캐릭터가 이해되고 공감가면서
이 작품에서 우려했던 부분은 ㄹㅇ 싹 없어진거같음
ㄹㅇ무새 수준으로 방영전에 물고 늘어졌던거 생각하면
거의 반전수준으로 만들었음
연출도 잘했지만
인간 김우진의 위태로움과
싯구대로 유일한 위안이 심덕이였던걸
정말 잘 표현해줘서
도피도 천륜을 저버린것도 자살도 다 납득될수밖에 없게 만들어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