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없이 잠들기 힘들다는 수현이한테 진혁이 라디오를 권하고
일 때문에 바쁠 거라면서 일단 밀어냈는데
"친구들과 함께 있다가 혼자 남으면 더 쓸쓸하죠
사연신청이 처음이라 어색하다는 3927님
외로움을 그리움으로 달래보세요"
그리고 쿠바에서의 노래가 나오고
진혁이의 "대표님이다" 하는 대사
그리고 속초로 달려가고 엔딩에서 맛집 얘기하다가
수현이가 왜 왔냐고 물으니까
"라디오에서 우리가 함께 들었던 노래가 나왔다"
이 얘기에 수현이가 당황 머뭇머뭇거리다가 "국물은 여기가 더 좋네요"
말 돌리니까 진혁이가 직진 엔딩 대사
+) 수현이 핸드폰에 라디오 어플
일 때문에 바쁠 거라면서 일단 밀어냈는데
"친구들과 함께 있다가 혼자 남으면 더 쓸쓸하죠
사연신청이 처음이라 어색하다는 3927님
외로움을 그리움으로 달래보세요"
그리고 쿠바에서의 노래가 나오고
진혁이의 "대표님이다" 하는 대사
그리고 속초로 달려가고 엔딩에서 맛집 얘기하다가
수현이가 왜 왔냐고 물으니까
"라디오에서 우리가 함께 들었던 노래가 나왔다"
이 얘기에 수현이가 당황 머뭇머뭇거리다가 "국물은 여기가 더 좋네요"
말 돌리니까 진혁이가 직진 엔딩 대사
+) 수현이 핸드폰에 라디오 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