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헤어져서 각자 다른 삶을 살다가 죽는 비극적인 결말이었다면 이렇게까지 먹먹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둘이 함께하기 위해서, 행복해지기위해서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 자체가 마음속에 깊게 남을 것 같음..
이걸 완전한 비극이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ㅠ
적어도 둘은 편안했을테니까 ㅠㅠㅠㅠ
오히려 헤어져서 각자 다른 삶을 살다가 죽는 비극적인 결말이었다면 이렇게까지 먹먹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둘이 함께하기 위해서, 행복해지기위해서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 자체가 마음속에 깊게 남을 것 같음..
이걸 완전한 비극이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ㅠ
적어도 둘은 편안했을테니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