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1차 수현배우갤 2차 드갤
설정이나 대사등 생각보다 세세한 부분을 많이 차용했고 찾아보면 더 나올듯
로마의 휴일 남주가 기자여서 특종 터트릴려고 같이 있는동안 앤공주 사진을 찍는데 이걸 안터트리고 나중에 앤공주에게 돌려준다는 것도 있는데
사진 설정도 따옴ㅇㅇ
로마의 휴일 공주님이 괜한 대사가 아니고 첫 오슷 '영화같던 날'도 괜히 나온게 아님ㅋㅋ
"얼마가 있으면 될까요" 하는 부분부터 진혁이는 아마 이 영화를 떠올렸을지도 모름
크흐흑 갓신우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