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냉정하고 모든걸 책임지고 있고
혹은 자신에 대해서는 내려놓은것처럼 보이는 사람이지만
그 속에 신극을 향한 열정과 창조열..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열망역시
같이 갖고 있는 사람이야
그 천재적인 사람이 뜨거운 마음을 숨기고만 살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또 갑갑했을까
그래서
뜨겁기도 하다 이 가슴은
갑갑하기도 하다 이 가슴은
이라는 싯구를 쓰지않고는 못베겼을듯
김우진 마음속엔 언제나
날카로운 펜촉 하나를 숨기고 살았을거같음
그 물과 불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순간이 올텐데
그것에 잠식당한것조차
차라리 스스로의 선택이여서 다행이였다고
해줘야 하는건가
아 나 ㄹㅇ완전히 빠진것같음
이종석이 사찬해줘서 고마움
ㄹㅇ모르고 살았을 문학을 알게되니
너무좋다
혹은 자신에 대해서는 내려놓은것처럼 보이는 사람이지만
그 속에 신극을 향한 열정과 창조열..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열망역시
같이 갖고 있는 사람이야
그 천재적인 사람이 뜨거운 마음을 숨기고만 살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또 갑갑했을까
그래서
뜨겁기도 하다 이 가슴은
갑갑하기도 하다 이 가슴은
이라는 싯구를 쓰지않고는 못베겼을듯
김우진 마음속엔 언제나
날카로운 펜촉 하나를 숨기고 살았을거같음
그 물과 불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순간이 올텐데
그것에 잠식당한것조차
차라리 스스로의 선택이여서 다행이였다고
해줘야 하는건가
아 나 ㄹㅇ완전히 빠진것같음
이종석이 사찬해줘서 고마움
ㄹㅇ모르고 살았을 문학을 알게되니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