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딥하지 않고 적당히 클래식하면서 잔인함도 덜함 기존 드라마와 다른 노선 타면서 괜찮은 것 같아 다만 의사가 사제와 대조되면서 비호감 노선 타기 쉬운데 이거 케어 잘 해야할 것 같고 구마의식이 반복되면서 오는 지루함을 어떻게 할지 그게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