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붕 없는 캐릭터가 물론 있기는 함
처음부터 끝까지 1.메이크퍼시픽 2.핏줄(생각보다 이 둘의 격차가 컸던 반전)인 할머니랑
멍청해가지고 데릴 사위로 장가와서 사장직에 앉아있는 그 집 사위
그리고 연주한테 집착하는 키워준 엄마(우리 엄마보다 더 잘해주는듯)
존나 쓰잘데기 없는 인간들만 캐붕 안 시키고 진짜 필요한 인물들은 싹 다 캐붕
남주 캐붕된 게 존나 어이없어
똑똑해보이고 야망있는 줄 알았는데 까보니까 딱히 그런것도 없고
태산이라도 노리는 줄 알았는데 그냥 여주한테 반해서 호구짓만 하는데 답답
거기다가 아빠만 나타나면 얼마나 호구가 되게요?
내가 얘였으면 깔끔하게 빠져준다
채린이가 자신이 있어야만 행복하다는 그 자만감 사라져버렸으면!
문재상이 오조오억배 낫다
물론 첫날밤에 내연녀 옆 방에 뒀지만 그거 정리하고 순정남 된지 한참 됐잖아요?^^
리치앤핸섬가이 문재상에게 제 한 표를 던집니다!
민채린도 앞 뒤 구별 못하고 멍청한 남주한테만 꽂혀있는 거 답답
능력있는 여주 아니었나ㅠ차라리 문재상이라도 이용해먹지!!!!!!!!!!!
그 능력도 안 보이고 예쁜 얼굴만 낭비 중이야ㅠㅠㅠ
진짜 너무 답답하다
원래 그 집 친딸은 진짜 할말하않
빡친다고 지분 넘길정도의 지능일줄은 몰랐져;; 키워준 엄마한테 가서 자존감 올리고 한다는 짓이 주식 넘겨주기~^!^
그냥 민수아는 방판하면서 살았어야 했어
차라리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공하지 그랬니,,,
처음 2주차까지 방송분에 머리채 잡혀서 여태 잘 보고 있지만 진짜 답답하다
아,
변호사도 뭔 역할이 있긴 했었을텐데 지금까지로는 그런것도 없어 안타까운 캐릭터
다음주 막방보고 1주차 복습해야지8ㅅ8
시발 존나 다른 드라마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