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평정심 유지하면서 신분 감추고 그 집에서 그리 오래 있었는데 급 추궁당하고 순식간에 토껴버릴 줄은 생각도 못해서 아까 보는데 헛웃음ㅋㅋㅋㅋㅋ 넘 허망하네 난 뭔가 더 할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