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묭이는 이 씬이 제일 마음에 남았어...
왜냐면 애신이가 직접 아내라고 말해서ㅠㅠ
애신이가 그동안 반지를 보면서 유진일 생각했을 것도 알고
둘을 부부라고도 생각했지만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들었거든..
어쨌든 처음은 위장이었고.. 카일에게 겨우 받은 축복이었고 그래서ㅠㅠ
근데 애신이가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이제 진짜 공식된 거 같고 그래ㅠㅠ
직접적으로 아내라는 단어를 쓴게 좋아ㅠㅠ
애신이가 저렇게 쳐다보는 것도 넘 좋음 시벌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한번 더 웃게 된 유진이도 눈물나고ㅠㅠ
소소하게 짤 만들고 싶어서 만드는데
존나 셀프고통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개슬퍼 시불ㅠㅠㅠㅠㅠㅠㅠㅠ
스퀘어 미션 난 어떤 훌륭한 미국인의 아내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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