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PotableAmpleBillygoat
잠깐만! 당신 누구야.
예 풍산청 형삽니다. 계장님이 이것 좀 가지고 오라고 해서요.
저 신분증 좀 보여 주시죠.
제가 좀 바빠가지고.
거기 서요! 당신, 풍산청 형사 아니지.

첫만남부터 격렬했던 그들
저 장면 뒤로 강우가 얘기하는데 (당연히) 아무도 안 믿음

https://img.theqoo.net/PcYQQ
권주는 이 장면 뒤로 강우가 형사 살인사건 용의자였다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단 소리까지 듣는다

https://gfycat.com/FluffyEmotionalLeonberger
지금 증거물 빼돌린 사람을 믿으라는 건가요?

하지만

https://img.theqoo.net/kqgob
>>강우 음성에서 강력한 진심<<
유일하게 진심을 읽었던 권주
근데 의심이 더 커서 그런가 첨 본 이하나 연기톤은 그래 한번 보자 이 느낌이었는데 대본 보고 보니 또 다르네
무조건 의심으로 일관하지 않고 한번 자신을 믿었던 사람....
골타팀 팀장 알아보는 강우 지금 보면 좀 절박해 보이기도...

https://gfycat.com/SelfassuredPastIndiancow
그렇게 자신을 믿어줬던 사람이 자신을 의심하고 총을 겨눌 때
https://gfycat.com/EvilCheapBichonfrise
그렇게 의심받을 바에야 차라리 그 총에 맞고 싶었을까
https://gfycat.com/WildDiscreteGermanwirehairedpointer
당신은 좀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착각이었나 보네.
https://gfycat.com/WarlikeIdolizedAndeancondor
정말 어땠을까
https://img.theqoo.net/WPSIQ
그랬던 사람이 이젠 정말로 자길 온전히 믿어줄 때

https://img.theqoo.net/FSBlu
그리고 그 사람을, 조금 전까지 서로 걱정하고 다시 만나기로 했던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