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는데 단순히 외모케미로 앓은거 같지가 않아
시즌2 강우 권주가 뭔가 공통점으로 묶이듯이
시즌1 태구 권주도 약간 그런 느낌
이거 느낀 사람들은 미친 사약 파듯이 팠을거 같음
더구나 이때 강권주 다크하고 예민한 느낌이랑 맞물려서
이런데 미치는 덬들 환장하겠던데
똑같이 엄마 잃고 괴물이 된 소년 소녀가
진짜 정반대로 살아오다 저렇게 만난거라...
또 모태구가 권주한테 관심이 지나쳤음
그게 보이면... 사약인거 알면서 퍼먹었겠다 싶네 ㅋㅋㅋ
물론 진짜 럽라는 말도 안되지만
원수에 경찰과 살인자인데
괴물이라 불릴 시점에서 겪은 일은 엇비슷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