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고 꽁꽁싸매서 밀어내다 결국엔 다던질 각오하고 절절하게 고백하고 각성했어 차주혁 드디어ㅠㅠ 오늘 보는 내낼 간질간질하고 안타까운데 예쁘고 등장인물 다 귀엽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했다ㅋㅋ 좋았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