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이해가 안된다ㅠㅠ 민호랑 순정이 둘 다ㅠㅠ
지금 민호는 동욱이한테 영향을 받은 상태라서 더 그런건지
회장이 갑자기 암이라고 하던 그 때부터 이해가 안됐던 것 같아
암이란 거 언론에 터뜨리고 기습공격한 건 준희지 민호가 아닌데 왜 실망 운운하는 순정이한테 아무 해명을 안하는건지 모르겠고
또 실망 운운할만큼 순정이랑 민호가 그렇게 사적인 감정? 표출할만한 사이가 언제부터 된 건지도 모르겠고ㅠㅠ
순정이가 민호를 약간 신경쓰게 된 계기가 그 병실 앞에서 가지말라고 하면서 쓰러졌을 때부터인 것 같긴 한데..
5,6화를 다시 봐야 하나 주인공 감정선이 이해가 안되니까 흥미가 점점 없어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