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에 왠지 처연한 애신이8ㅅ8
언니가 빈관에서 무엇을 하는지 내 다 압니다.
술 노름 침대 기대 군대
거기서 군대가 왜 나와 애신아....
이거 약간 유며들었다는 거 아닌가염
꽃 준 건 희성인뎅.. 유진이까지 같이 생각남8ㅅ8
왜 그런진 본인은 모름8ㅅ8
이거는 진짜 유며든건뎅ㄹㄹ
유진이가 자기 옆이 제일 안전하니까 내 옆에서 같이 가자해서
애신이 또 반함 껄껄
낮에 유진초이를 봐서 왠지 반가운 애신이.jpg
이제는 아예 유진 보자마자 절로 얼굴이 환해지는 단계ㅇㅇ
애신이를 보고나니 저 여자가 보고싶었던 거라고 깨달은 유진.jpg
유진인 애신이 가마만 봐도 굳어서 얼고
애신이는 반갑고 놀랍운 느낌이라고 생각함;ㅅ;
아무튼 자각은 유진이가 빠른듯?
엄마... 얘네 밤에 이러고 놀아...
유진초이 정혼자 등장에 ㅂㄷㅂㄷ.....
'보호' 할 수 있다 말하고, 총 든 애신에겐 질 거라 말하고
혼자인 밤길에 조선에서 제일 안전한 내 옆에서 데려다 줄 수 있는.
그리고 6화 엔딩.
oh oh 후회남주의 시작 oh oh
갤 개념글 몇개 읽어보니
복수뿐 아니라 희성에게 '빼앗기기 싫어서' 라는 해석도 있더라고ㅇㅇ
확실히 복수만 백프로가 아니라 희성이가 촉발제구나 싶었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