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저 오늘 집에 안 들어갈 거에요”라고 수줍게 박서준을 도발했고, 두 사람 사이에 뜨거운 불길이 일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13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7%, 최고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이자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로, 변함없이 수목 드라마 왕좌를 수성했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에서 평균 5.6%, 최고 6.7%로 13화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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