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방까지 럽라로 즙 짜내야 할지 몰랐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before & after 설정 좋은 거 넘나 많았음
이번 추리닝 씬은 진짜 완벽크했다
7화
혼자 룰루랄라 야근 중 갑자기 들어온 우배석 선배님_화들짝 놀라 급히 다리 내리고 추리닝 바지 걷어붙인 거 내림
16화
들어오거나 말거나 편_안하다가 바른이가 뜨거운(?) 눈빛 쏘니까 그때야 약간 당황
왜 왜 그렇게 보는데요?
오름이가 그동안 바른이가 얼마나 편해졌나 하는 게 여실히 보이면서도 미묘한 차이가 또 럽라충에게는 설렘
7회에서는 오름이가 비로소 바른이를 '남자'로 의식하기 시작해서 어색하고 불편한 것이 강조됐다면
16회에서는 오름이가 바른이가 아주 편안해졌지만 '남친'이기 때문에 남친의 약간 다른 태도? 눈빛?에 반응하는 것이 강조됨
7화
후다닥 걷어올린 바지를 내리고 바른이 눈치보는 오름이
추리닝은 입지 말 걸 그랬나_입더라도 바지는 걷어올리지 말 걸 그랬어_어색어색_부담부담_어떡하지
16화
멋있는 판사래_아이 참_
머리도 산발인데 괜히 바른이 칭찬 한 마디에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어 보는 오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화
괜히 고백을 해가지고_이 어색함 어쩔 거냐고_우배석임을 강조 또 강조_씁_쓸
16화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회
오름이한테 또 반하는 임바른
아무래도 너랑 일하는 거, 심장에 무리가 있을 것 같다는 임바른_그러나 속마음임
16회
아무래도 같이 일하는 거... 심장에 무리가 있네요
그런가요_그러네요
임바른
보조개 터짐+광대 터짐+잇몸 만개
내 속마음을 내 귀로 듣게 될 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끝까지 착즙해야 하냐고 징징댔지만 이 정도면 뭐 또 고백한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