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엔 각오하고 간 걸텐데 말이지
오름이에 이어 판사까지 포기한다고 얘기했는데
민용준이 만족 못하니까 버럭 ㅋㅋ
그전에 오름이 포기한다고 할때
애가 눈도 못 마주치고 망설이다가 힘없이 말한데다가
판사도 포기한대서 맘 아팠는데
화내는 거 보고 싸가지 어디 안 갔네 싶어서
맘 아픈 와중에도 웃겼어
도도하고 까칠한 바른이
싸가지는 없지만 예의있고 경우 바른 바른이
진짜 내 인생남주야 ㅜㅜ
오름이에 이어 판사까지 포기한다고 얘기했는데
민용준이 만족 못하니까 버럭 ㅋㅋ
그전에 오름이 포기한다고 할때
애가 눈도 못 마주치고 망설이다가 힘없이 말한데다가
판사도 포기한대서 맘 아팠는데
화내는 거 보고 싸가지 어디 안 갔네 싶어서
맘 아픈 와중에도 웃겼어
도도하고 까칠한 바른이
싸가지는 없지만 예의있고 경우 바른 바른이
진짜 내 인생남주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