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작가가 스토리공모대전 국경없는 의사회 스토리로 2011년에 우수상을 받음
드라마화 할려고 했는데 반응도 시원치않고 진전이 없었음
바른손 대표가 김은숙 작가한테 자문을 받았고 김은숙작가가 마음에들어서 공동집필 제안
로맨스 강화 + 군인들 3명 주조연에 넣음
스타작가의 제안으로 신난상황이었는데 SBS에서 거절을함
김은숙한테 너가 잘하는거나 해라, 군인설정 빼라, 재난씬 빼라 등등 무리한걸 요구해서 KBS로 가게됨
이 시점에 기사 났을때마다 망할것 같다는 여론 많았음
SBS에서 딱 거절한 모양새가 김은숙 글빨 떨어졌다고 물어뜯기 좋았기 땜에
게다가 군인물 + 사전제작 기사 터지면서 여론은 망할거라는 여론이 컸음
배우들도 캐스팅 힘들었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터졌을때 제작진들 카타르시스 느꼈을것 같음 ㅋㅋ